학문
성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현한 천사의 모습은 괴물인가요?
보통 천사라 하면
날개달리고
하얀 옷을 입고
머리위에 빛으로 링이 있거나 뒤에 후광이 있는 모습을 떠올립니다만.
인터넷에서
성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현한
AI 사진이라는 것을 접했는데.
이건 눈이 수십개 이상 온몸에 달려있고
날개도 등뒤라기 보다는
온통 날개모양이면서
사람 형상도 아닌
일종의 괴물같은 형상이던데요
실제 천사의 형상이 이렇다고 보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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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천사의 형상은 상상속에 있습니다.
천사라는 개념 자체가 기독교에서 나온 상상의 대상으로써 천사를 본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 모습이 정혀져 있지 않습니다.
물론 르네상스 이후 많은 작가들이 성화를 그리면서 천사를 묘사한 이미지가 많기 때문에 우리는 천사라고 하면 쉽게 하얀 옷에 하얀 날개 그리고 머리에 둥근 링을 달고 있는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무의식중에 천사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만약 아프리카와 같은 천사의 개념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성경을 읽어주고 천사를 묘사해보라고 하면 가지각색의 천사가 등장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