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나라를보았니 라는 동요에서 찌르찌르란?
파란나라를 보았니?꿈과 희망이 가득찬~ 이동요에서
찌르찌르에 파란새를 알아요 라고하잖아요
찌르찌르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참신한박새206입니다.
찌르찌르는 어는 지역이나 나라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찌르찌르는 새의 울움소리 즉 파랑새의 울움소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찌르찌르 소리내며 우는 파랑새 입니다
《파랑새》(프랑스어: L'Oiseau bleu)는 1908년 벨기에의 극작가인 모리스 마테를링크가 쓴 희곡(동화극)으로 6막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동생 틸틸(Tyltyl)과 여동생 미틸(Mytyl) 남매가 꿈 속에서 요정과 함께 추억의 나라와 미래의 나라 등에서 파랑새를 찾으러 갔지만 실패했고 결국에는 자신들의 새장 안에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며 행복은 손이 미치지 않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가까이에 있다고 설득한 상징적인 몽상극(夢想劇)이다.
한국어로 번역된 대부분의 책에서는 틸틸과 미틸이 각각 "치르치르"와 "미치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이는 틸틸과 미틸의 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한국어로 옮긴 데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치르치르는 파랑새라는 동화의 한국 번역판 주인공의 이름입니다.
참고
https://ko.wikipedia.org/wiki/%ED%8C%8C%EB%9E%91%EC%83%88_(%ED%9D%AC%EA%B3%A1)
파랑새는 벨기에 작가가 쓴 동화인데, 이 동화에 나오는 주인공인 두 어린 남매의 이름이 틸틸과 미틸 입니다.
그런데 오래전에 우리나라는 일본에서 번역한 외국 작품을 다시 우리나라말로 재번역한 버전을 종종 출판했었는데, 그때 우리나라에서 출판된 파랑새 책에 찌르찌르와 미찌르 라는 이름으로 표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틸틸과 미틸의 일본식 표기를 한글로 그대로 옮긴 이름이라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