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제주도에서 해녀의 역사는 얼마나 되나요?
제주도에는 해녀들이 아직도 많이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제주도에서 해녀의 역사는 얼마나 되나요? 구체적인 역사적 기록이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제주도 해녀의 역사는 약 1,5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되며, 삼국시대부터 해산물을 채취하는 여성에 대한 기록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어요. 구체적으로는 고려시대 기록에 '잠녀'(潛女)라는 단어가 등장하고, 조선시대에도 제주 여성들이 바다에서 물질을 해 세금이나 진상품을 바쳤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명확하게 해녀라는 집단이 제주에 자리잡은 건 조선 중기 이후로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해녀 문화가 지역에 뿌리내리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제주 여행할 때마다 해녀 문화의 깊은 역사가 느껴져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제주도 해녀의 존재는 고려시대까지 거슬로 올라가는데요.
실제로 고려시대 진상품으로 제주도에서 전복 미역등을 보내왔다는 기록이 있고 전복은 잠수를 해서 캐야하는 특성상 그때도 잠녀가 있었을것이라 합리적인 추론이 가능해집니다.
문헌상으로는 1629년(조선시대 인조 재위기간) 이건의 제주풍토기라는 서적에 잠녀라는 명칭으로 처음 등장한다고 합니다.
문헌상 등장은 다소 늦는 편이지만 그 구전상으로는 고려시대떄부터 내려온 전통이라고 하더군요.
고대부터 시작되어 조선을 거쳐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전통입니다
1970년대 정점을 찍고 현재 점점 감소중이나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역사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