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생활

자동차

제일굳센빈대떡
제일굳센빈대떡

차회사는 계약금을 10만원만 받으면 취소됐을때 큰 손해보지 않나요?

일반적으로 계약을 하면 계약금으로 10만원만 받고, 생산 완료되면 차 가격 입금하고, 출고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 생산이 완료됐을때 계약 취소하고 차 가격 입금 안 하면, 자동차회사 입장에선 큰 손해를 보는게 아닌가요?

개인한테 커스터마이징 된 차를 살 사람도 구하기 힘들고, 그 전까지 새 상태로 보관해야 하니깐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밥아저씨와그로밋의신나는여행수첩
    밥아저씨와그로밋의신나는여행수첩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자동차회사에서는 구매하려고 하는 구매자가 넘쳐나기때문에 대기까지 해야 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를 계약할때 계약금을 걸게되는데, 이 계약금마저도 돌려주는 딜러들이 대부분입니다. 대기자가 차량출고직전에 취소한다고 해서 손해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음순번에 있는 대기자에게 한대라도 빨리 인도될 수 있기때문에 자동차회사에서는 손해볼것이 없습니다.

  • 요즘은 차량 대기자들이 많아서 계약을 취소한다고 그것이 회사 손실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동일한 옵션, 트림의 다른 구매자에게 인도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만약 차량의 판매량이 적은 차라면 말은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판매량만 나오는 차라면 큰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 일단 취소가 되더라도 그 차량을 인도가 비교적 빠른 시일에 가능하고 오히려 계약금이 너무 높으면 계약을 하는 고객들이 줄어서 이게 더 큰 매출 하락으로 이어진다고 판단하는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자동차회사는 계약금을 10만원받으면 취소되었을때 손해가 아닙니다.

    해당구매자에게 취소되더라도, 대기자가 많아서 바로판매가 가능합니다.

  • 자동차 계약시 10만원 정도의 계약금을 내는데요. 중간에 자동차 구매 계약을 취소하더라도 자동차 딜러의 경우 급한 사람에게 자동차를 판매하면 되니 그리 손해 아닙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자동차 회사들은 계약 취소에 대비한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답니다.

    실제로 계약금이 10만원으로 작아보이지만 대부분의 고객들이 성실하게 계약을 이행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고 해요.

    생산된 차량이 취소되더라도 다른 딜러나 대리점으로 물량을 돌리는 시스템이 있어서

    재고 처리가 가능하답니다.

    요즘은 차량 수요가 많다보니 취소된 차량도 금방 다른 구매자를 찾을 수 있구요.

    그리고 제조사들이 미리 예상 수요를 계산해서 생산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취소에도 대응할 수 있는 여유를 둔다고 해요.

    물론 커스터마이징이 많이 된 특이한 사양의 차량은 재판매가 어려울 수 있지만

    그런 경우는 계약 단계에서부터 좀 더 신중하게 진행한답니다.

    또 계약 취소율이 높은 딜러의 경우 회사 내부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딜러들도 신중하게 계약을 받는 편이구요.

    결국 큰 틀에서 보면 소수의 계약 취소는 자동차 회사의 전체 매출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어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차 계약한다고 해서 바로 만드는것이 아니기에 딱히 문제가 되지않습니다.옵션은 넣고 하는것이니 크게 문제되지않습니다.출고이후에 취소건들이 문제인거죠.

  • 자동차 회사들은 계약금 10만원으로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계약서에는 계약 취소 시 위약금 조항이 있어요. 보통 차량 가격의 5-10% 정도를 위약금으로 요구하며, 이는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커스터마이징된 차량은 재판매가 어렵더라도 부품 재활용이나 다른 모델에 전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손실은 크지 않습니다.

PC용 아하 앱 설치 권유 팝업 이미지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
starbucks
앱 설치하고 미션 완료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