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마쓰야마 가족여행을 떠나기 전 일본현지에서 토스연결 네이버카드로 엔화 찾을때 궁금증
토스로 외화통장을 미리 만들어 놓았고
그걸로 환전을 해서 외화통장에 환전해놓고 나서
해외에서 토스카드를 쓰게 되면 엔화를 바로 인출해 낼수 있다는 것 까지는
유투브 영상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그런데 토스카드 뿐만이 아니라 네이버페이 카드를 토스뱅크계좌로 연결해 둬서
일본에서 네이버 페이카드로 긁으면
자동으로 토스뱅크에서 충전되게 해놓으면 된다라고 하는데
제가 지금 현재 토스에도 역시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통장 계좌가 연결되었고
토스를 켜게 되면 바로 보이게끔 해놓은 상태이긴 한데?
그럼 이렇게만 해 놓으면 되는건가? 라는 궁금증??
유투브 영상을 봐도 100프로 이해가 잘안되고 좀 설명이 부족한 점은
토스외화 통장에 들어 있는 엔화가 가령 20000엔 정도 있다라고 한다면
그걸 네이버 카드로 현지 atm기에서 20000엔을 현금 출금 할려고 하면
토스에다가 네이버 캐쉬카드로도 엔화를 찾아 쓸수 있도록 어떤 연결 설정을 특별히 하지 않더라도
네이버카드로 긁으면 바로 토스외화통장에 들어있던 엔화돈이 빠져 나가는 겐지?
아니면 뭔가 또 토스에서 네이버카드로 일본에서 바로 현금을 찾아 쓸수 있도록
뭔가 또 다른 연결 설정을 해둬야 그렇게 쓸수 있다는 겐지?
이런 설명이 부족한듯 하여
여기 아하 질문 게시판에 문의 드려 봅니다.
아 토스뱅크 외화통장이랑 네이버페이는 따로따로 작동합니다.
이제 외화통장에 있는 엔화는 토스뱅크 체크카드로만 출금이 되는데 네이버페이카드로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네이버페이카드는 토스뱅크 원화계좌랑 연결해서 쓰시는거라 엔화통장이랑은 전혀 상관이 없구요 그걸로 일본에서 결제하시면 그때그때 시세로 원화가 엔화로 바뀌면서 결제가 되는거랍니다
근데 토스뱅크 외화통장에서 엔화를 출금하시려면 반드시 토스 체크카드 쓰셔야되는데 다른 카드론 안됩니다
이제 네이버페이카드는 토스뱅크 원화계좌에서 자동충전되도록 설정해두시면 일본현지에서 결제할때마다 원화가 엔화로 환전되면서 빠져나가는거에요
그래서 외화통장 엔화랑 네이버페이카드는 완전 별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