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가치평가에서 PEG란 무엇인가요?
PER과 EPS는 알겠는데 PEG는 뭔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계산해서 나오는 걸까요? 주가계산에 꼭 들어가던데요.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G은 PER의 함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로 활용됩니다. 가령 PER이 낮으면 주가가 저렴한 것처럼 보이지만, 향후 실적 하향을 감안하면 PER이 더 낮아질 수 있는 함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를 밸류에이션 트랩(Valuation trap, 가치함정)이라고 하죠. 이러한 경우 PEG을 활용하면 이익성장성까지 고려하여 PER을 확인할 수 있어 가치함정에 빠지는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A와 B 두 기업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A기업의 PER은 10이고, B기업의 PER은 50입니다. 단순히 PER만 보면 A기업이 저평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PEG을 함께보면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A 기업의 연평균 이익성장률이 5%이고, B 기업은 50%라면 오히려 B 기업의 주가 수준이 더 낮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A기업의 PEG은 2배인 반면, B기업은 1배로 수치가 더 낮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PER을 이익증가율로 나누어서 계산한 것이 PEG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G 비율 (Price Earnings Growth)은 기업의 성장성 대비 현재 주가가 저평가 상태에 있는지 판단을 돕는 기업 가치분석 툴이자 지표 중 하나로 자주 활용되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G(Price Earnings to Growth ratio)은 PER(주가수익비율)을 주당순이익 증가율로 나눠서 계산하는 보조지표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준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G는 주식 평가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되는 P/E 비율과 성장률을 조합한 지표입니다. P/E 비율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것으로, 기업의 가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성장률은 기업의 수익이 어느 정도로 증가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EG 비율은 P/E 비율을 성장률로 나눈 것으로, 기업의 가치를 성장률과 함께 고려하여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PEG 비율이 낮을수록 투자 가치가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보다 낮은 PEG 비율은 주가가 기업의 성장률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반대로, 1보다 높은 PEG 비율은 주가가 과대평가되었을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PEG 비율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가치 평가와 성장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PEG 비율 역시 단순한 지표이기 때문에 기업의 재무 상태, 산업 동향 등 다른 요소들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주식 투자를 할 때에는 종합적인 분석과 판단이 필요하며, PEG 비율도 그 중 하나의 지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G는 Price/Earnings to Growth의 약자로, 주식 가치평가 지표 중 하나입니다. PEG는 기업의 주가 대비 이익과 성장률을 비교하여 상대적인 가치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PEG 지표는 P/E 비율을 기업의 성장률로 나누어 계산됩니다. P/E 비율은 기업의 주가를 주당 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성장률은 기업의 예상 이익 성장률로, 일반적으로 과거의 성장률이나 앞으로의 전망을 고려하여 계산됩니다.
PEG 지표는 주가 대비 기업의 이익성장률을 고려함으로써 기업의 가치가 얼마나 합리적인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일반적으로 PEG 지표가 1보다 작을 경우에는 주식이 상대적으로 가치가 저평가되었을 수 있고, 1보다 클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고평가되었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말하는 PEG라는 것은 'price earing to growth rate'의 약자입니다. 이 PEG는 (PER / EPSG)로 표현을 하게 되는데, 이는 기업의 성장률과 수익성을 함께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G는 주가순이익성장비율로 첨단기술주의 수익 관련
가치를 평가하기 위한 새로운 평가지표입니다.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주가수익비율(PER)을
다시 연평균 예상 EPS증가율로 나누어 계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