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재산을 형제가 어떻게 나누나요?

저희는 삼남매이고 전 둘째입니다

부모님이 가지고 계시던 아파트가 재개발을 하면서 완공이 되면 첫째가 들어가서 살기로 했어요

결혼도 안했고 여자친구만 있지만 남자라 더 챙겨주시는 거 같아요

처음엔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제가 결혼을 하고 아이가 있어서 당장은 아니더라도 상급지로의 이사라던가 여러 금전적인 고민과 계획이 생겨 버리니 그냥 오빠가 쏙 가져가버리는 게 맞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편은 본인 가족은 무조건 자녀들에게 50:50인데 저희집은 첫째에게만 다 몰아 주는게 이해가 안가고 잘못된 것 같다는 불만과 불쾌감이 섞인 말을 하기도 했고요..

이건 단순히 아파트만이 아니라 저희 집 분위기가 첫째에게 지원이 많았고, 그에 비해 저는 항상 피해를 입었던 입장이라 이걸 다 듣고 알고 있은 남편이 솔직한 생각을 저에게 표현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저는 출가외인이라 바라지말고 그냥 남편의 집안 형편을 따르는 게 맞는 걸까요?

다들 이런 부모님 재산에 대한 복잡하고 정답이 없는 상황을 어떻게 하시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모세대는 남자를 우선시하는 성향이 많아서 딸이라 여자라 출가외인이라 열외로 많이 생각하시죠 심지어 딸은 도둑이라고 까지 ㅠㅠ 사실 재산분할은 기여도를 생각해야하고요 그후에 1대1을 생각하는게 맞아요 아들 우선이라고 재산 증여나 상속하시고서는 그후에 딸에게 병원가자 약은 어떻게 먹는거냐 ㅇㅇ은 어디서 사는거냐식으로 기대시면 참 안해드릴수도 없는 상황이 생기더군요

    현명하게 지혜롭게 깊이 생각하고 말,행동하시길 바래봅니다

  • 사실 부모님 재산을 자녀들이 나눌 때에는 말씀처럼 정답이 없지만

    가장 현명한 방법은 솔직히

    당시 상황에서 좀 더 많이 버는 형제가 제일 적게 갖고

    가장 어려운 형제가 가장 많이 갖는 것이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1/n이 제일 좋고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