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걷기시작할때 너무 뛰어다니는데, 마음껏 뛰게 두어야되나요?
애기들이 한창 걷기를 시작하고 뛰어다니기 시작할때, 너무 천방지축이라서 말려야되는지 연습을위해 더 나둬야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약 안전이 확보된 공간이라면
아이가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도록 해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도 걷고 뛰는 것에 자신감이 생겨서 그렇게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이 걷는게 신기하고 호기심이 왕성할 시기이니 어디든 가고 싶고 빨리 가고 싶은 마음에 많이 걷고, 많이 뛰려고 할 것 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걷고 뛰고 탐색 할 수 있게 해주면 가장 좋겠지만 집에서 뛰면 위험하고 층간소음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날씨가 따뜻한 낮에 놀이터나 밖에서 많이 걷고 뛸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걷다가도 속도가 빨라지면 바로 멈출수가 없을 것 입니다 아이들이 잘 다칠 수 있으니 무릎 보호대나 안전장비를 하고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뛰어 노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 행동입니다.
아이가 뛰어노는 것을 제지하지는 못합니다.
뛰어놀때 위험요소를 제거해 주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걷기 시작할 때 자신들도 걷는 게 너무 신기해서 무리하게 움직일 수 있으니,
부모가 적당하게 뛸 수 있도록 자제를 시켜야 합니다 .
근육이 완성되지 않았는데 무리하게 뛰면 안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가령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검소한 오랑우탄 님. 반갑습니다!
사랑스러운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서 뛰어다니면서 여기저기 다니니깐 부모 입장에서 다칠까 봐 걱정되겠어요. 연습을 위해 어느 선까지 보고, 기다려야 하는지 궁금하군요.
육아양육에 수고 많으세요!!
돌 전 후로 아이들은 걷기를 시작하면서 아이 두뇌의 발달이 빨라지고, 걸음마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대근육 발달이 어마어마하게 증진되기 시작합니다. 본능적으로 신체 발육이 되고 어디든지 가고 싶고 움직이고 싶어 합니다.
뛰어다닐 정도라면 다리와 허리의 근육을 잘 조절하여 무게를 지탱해줄 수 있다는 것인데 잘 성장하고 있는 자녀이네요.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만지고 밟히고 부딪히고 하면서 다시 일어서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아동을 부모는 늘 살피고 함께해야 하는 것일 테죠.
부모님이 아이와 놀이하며 상호소통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합니다.
움직임을 통해 운동이 되고 에너지 소비로 잘 먹게 되고 잘 자는 아이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궁금한 것이 많은 아이의 모습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호응과 적극적 대응으로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이 되어 튼튼하고 씩씩한 아이로 성장할 것입니다. 앞으로 쉬지 않고 말을 하게 되고 혼자 상황극도 하면서 부모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것입니다.
잘 양육하셔서 아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도록 눈높이가 되어 주세요.
검소한 오랑우탄 님! 질문을 통해 자녀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부모님이 되고 싶은 님! 응원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를 더 이해하고 수용하며 질문 전보다 ‘나’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 되길 바랄게요.
즐겁고 건강한 ‘님’이 자녀와 소통하시는 부모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우리의 삶이 기쁘고 행복하기를 축복합니다.
아하(Aha) 아동심리상담사 가 령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한참 걷기 시작할 나이에는
많이 뛰어날 것입니다.
아무래도 야외활동을 통하여 마음껏 뛰어놀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