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 정부에서 할 수 있는 현실 가능한 정책이 뭐가 있나요?
통화량은 많고 가스 전기 및 생활요금은 지속적으로 오르고
대대적인 경제정책이 효과를 발휘할 때가 지금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이 듭니다.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경제전문가님들이 보시기에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요?
인플레이션이라고 하는 것은 보통 화폐의 유동성 공급이 증가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화폐의 상대적 가치 하락현상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인플레이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결국 원인이 되는 화폐의 유동성을 낮추는 정책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부는 세수를 증가시키거나 혹은 금리를 올리는 정책 혹은 지급준비율을 올리는 정책을 펼치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요번에 유튜브에 PD수첩에 취재결과 수천평이상되는 창고에 사과를 어마어마하게 숨겨두고 있는 사람에 대해
취재가 나왔더군요, 지금 공급이 부족해서 사과값이 올랐다는 대통령실입장과 전혀 다른내용입니다
파는 사람입장에서 일부로 올랐을때까지 보관했다가 파는 것은 자유시장경제에 부합합니다
자유시장경제 (개인의 이익추구, 자유방임주의)
그러니 그런것을 알았다면 세금을 풀어서라도 그가 원하는 가격을 받아서 공급을 해야겠죠?
세금으로 지금 외국지원하고 딴 건물짓고 할때가 아닙니다 저소득층입장에서는, 또 자영업자들 많이 어렵습니다
장사가 안되서
정부에서 인플레이셙을 잡기 위해서는 현재와 같은 고금리를 유지하면서 너무 지나친 현금 지급 정책 등을 펼치지 않는 것이 물가를 잡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조절하여 통화량을 줄이거나 늘려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며 정부가 세금을 인상하거나 지출을 줄여 경제 활동을 억제하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는 물가상승률이 높게 나오고 있는 재화,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공급의 확대(ex. 수입 등을 통한), 금리 인상을 통한 적극적인 거시물가의 억제 등의 정책이 필요한 상황인데, 이 중에서 특히 두 번째가 제대로 되고 있지를 않아서 소위 특정 품목에 대한 물가폭등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인플레이션 억제 정책을 펼치게 된다면
정부는 재정팽장정책을 억제할 것이며, 시중의 통화량을 흡수하기 위하여 금리를 높이고 국채를 시장에 팔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가장 현실적으로 효과 있으면서 가능한 정책이 금리인상입니다. 사실 이거 만한게 없다고 볼 수고 있고요. 직접적으로 돈의 가치인 금리를 올려서, 유동성도 줄이고 소비도 줄이고 하는 정책입니다.
물가를 더 쉽게 잡으려면 금리를 더 많이 올려야 하는데 그러면 살기 어렵고 기업 망한다고 곡소리 납니다. 그래서 쉽지 않습니다. 근데 그래도 안잡히면 더 올리고 크게 한번 불황오고 해야합니다 ㅠ
애초에 물가가 안오르며면 정부가 돈을 찍어서 막 쓰면 안되는데 이건 현실상 불가피합니다. 진짜 필요해서든 아니든 어찌됐건 정부는 자본주의 시스템에서는 이렇게 운영을 합니다. 그리고 경제가 발전을 해도 통용되는 돈이 많아져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물가는 오르고요.
이런식으로 현재 자본주의 시스템에서는 물가가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를 일시적으로 잡으려면 금리인상 만한게 없는게 현실입니다.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 정부에서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은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정부는 금리를 올려서 대응하게 됩니다.
단, 여러 여건으로 인해서 금리를 인상시키지 못하면
개별 품목 별로 물건을 더 공급하게 하는 등으로 물가 관리에 나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