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토픽
스파링
잉크
미션
전문가 신청
베리몰
나도 질문하기
고민상담
갈수록영특한파전
보안을 위해 바꿨는데 며칠 지나면 헷갈려서 결국 찾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익숙한 패턴을 벗어나면 기억이 어려워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태평한관수리81
그민큼 의식하지 못해서 그런거 같긴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컴퓨터/스마트폰 메모장에 해당 사이트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다 적는편입니다. 특히나 평소 패턴과 다른 경우는 꼭 메모합니다
응원하기
국내최고지식커뮤니티아하
사람 머리가 참 묘한게 오랫동안 써오던 습관이라는게 무섭습니다요. 뇌가 이미 옛날 비밀번호에 익숙해져 버려서 손가락이 기억을 하는데 억지로 새로운걸 집어넣으니 충돌이 생기는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우리 나이대엔 새로운 패턴을 받아들이는게 예전같지 않아서 더 헷갈릴수도 있고말입니다. 그냥 종이에 적어두거나 나만 아는 규칙을 만드는게 그나마 덜 잊어버리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요즘사이트가 너무많다보니 기록하지않는이상 찾기가 힘든것같습니다.사이트마다 비번변경 요구사항이 다르다보니 틀리게 되는것같습니다.
인간여쨔
우리 뇌와 손은 오랫동안 써온 옛날 비밀번호의 패턴을 강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순행 간섭이라고 부르는데
먼저 기억한 정보가 새로 입력된 정보를 방해하는 현상입니다.
비밀번호를 바꾸고 기억해내지 못하는 이유는 이것 때문입니다
완전재밌는고릴라
비밀번호를 바꾸고 나서 이번엔 꼭 기억해야지 했는데 며칠 뒤 갑자기 헷갈리는 이유에는
실제로 기억 방식과 관련된 이유가 있어요.
사람 기억은 단순히 암기보다 반복과 익숙한 패턴에 훨씬 의존합니다.
기존 비밀번호는 손가락 움직임, 자주 입력한 습관, 특정 패턴까지 몸에 익어 있는데,
새 비밀번호는 아직 뇌에 충분히 자리 잡지 못한 상태인 거예요.
기억이 잘 안 나는 건 “기억력이 나빠서”라기보다,사람 뇌가 원래 익숙한 습관을 우선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에 가깝습니다
알뜰한망둥어232
비밀번호를 바꾸면 더 잘 까먹는 건 기억력이 나빠서가 아니라 “뇌가 익숙한 패턴을 기준으로 저장하기 때문”이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