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고려 2대 군주는 혜종으로 912년 전라도 나주 흥룡동(興龍洞)에서 태조 왕건과 장화왕후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장자이지만 외가가 세력이 미약하여 왕건은 자신의 사후 혜종의 안위를 많이 걱정하였습니다. 왕건은 자신의 측근인 박술희에게 그의 안위를 부탁했고 태조의 뜻을 알아차린 박술희는 여론을 조성하여 혜종, 그러니까 왕무를 태자로 옹립하는데 성공합니다.
혜종은 사서에 기록된바에 의하면 기질이 호탕하고 도량이 넓었으며, 지혜와 용맹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그의 즉위후 역모가 벌어지기도 하지만 이를 잘 해결했으며 태자 시절에는 부왕인 왕건을 따라 후백제의 반란을 제압하기도 하는 수완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