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가 사료를 소화 못시키고 계속 토를 합니다.ㅠㅠ
저녁에 먹은 건사료를 소화가 안되는지 어제 아침에
그대로 토해서 아침에 습식사료를 급여했는데 방금 또 그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토했습니다:.ㅠㅠ
몇달전에 복통으로 내원시 췌장 수치가 올랐지만
3일후 정상으로 돌아와 만성 췌장염은 아닌것 같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아픈곳은 없는것 같은데.. 왜 자꾸 토를할까요?ㅠㅠ
아기가 심장b1에서 b2로 넘어가는 시기인것 같다고해서
약 처방은 없었으나 10월15일에 정말 검진 예약이 되어있습니다. 검사후 처방 할것 같은데..ㅠㅠ
문제는 계속 사료를 왜 소화를 못시키고 토를할까요?
이것도 심장병이랑 연관이 있을까요?
요즘 자꾸 병원을 가서 스트레스 많이 받을텐데..
또 응급실가면 아기가 스트레스 받아서 심장에 안좋을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이런경우 있으셨던분이 계실까요?? ㅠㅠㅠㅠ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지속적인 구토는 탈수, 전해질 불균형 등 이차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화되지 않은 음식을 토하는 것은 급성 췌장염의 재발, 위장관 운동성 저하, 위염, 식도염, 이물 등 다양한 가능성을 시사하며, 심장병 자체보다는 심장약의 부작용이나 기침으로 인한 구토가 나타날 수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위장관계 질환의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반복적인 구토 증상은 응급 상황일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에 대한 우려보다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