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대체어디서.키트의 정확성
도보로 집 학교만 왔다갔다했고 수목금 등교했습니다
학교에서도 식사시간외엔 마스크항시착용
토요일 헛기침. 일요일 양성. 부모 다음날pcr음성
학교외에는 밥도 가족다같이먹고 엄마와 종일붙어있고 같은화장실썼는데도 가족은 음성
학교에선 확진자가없었습니다
2차접종 후 확진인데 일주일후 별도조치없이 자가격리해제
토일 키트에서 음성이나오긴했습니다
Pcr에서 양성이긴했지만 이게 왠지 코로나였을까하는 생각이 갑자기드는게
Pcr이나 키트가 감기를 코로나로인식하는 확률이있을까요?
키트가확실히 코로나만 잡아내는게 맞을까요
정말 2차접종 한달이내라서 그효과로 경미하게지나간건지 키트 얼마나믿을수있습니까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PCR 검사는 콧속이나 목 뒤 깊숙이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비인두도말 유전자증폭(PCR) 검사입니다. 이는 리보핵산(RNS)을 추출한 후 그 유전자를 증폭시켜 코로나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가 2가지 이상 양성인 경우를 확진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감염 초기 미량의 바이러스도 검출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법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감기인 경우 코로나 PCR에서 양성이 나올 수는 없습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무증상 감염자도 많기 때문에 학교에서 전염됐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pcr이나 키트가 감기를 코로나라고 인식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현재 나타나는 여러가지 이슈는 코로나인데 이를 감지하지 못한느 것입니다. 키트는 단백질 항원, 항체 반응을 유도하므로 코로나를 잡아내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검사상에 방법에 따라 약간의 위양성, 위음성은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PCR은 대부분 확진에 사용할 만큼 정확도가 높지만 자가진단키트는 코로나지만 음성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키트만으로는 솔직히 코로나 바이러스를 스크리닝 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임상에서 30~40%정도의 정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서울대병원 연구경과에 따르면 전문가가 시행하더라도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는 20%미만으로 양성일 경우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음성일경우 음성임을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위양성의 확률도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PCR이나 키트가 일반 상기도 감염을 코로나로인식하는 확률은 희박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이상 정도 이며 자주 검사를 하여도 가능하나 PCR 검사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양성판정시에는 pcr 검사로 한번더 확인하길 권고드립니다. 하지만 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9프로 정도로 음성을 음성으로 인지하는 결과는 정확한 편입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있기에 음성이어도 유증상시에는 다시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1. pcr 검사와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검사가 단순 감기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식할 확률은 없습니다.
2.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의 원리는 검체를 추출하여 검체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spike 단백질과 결합하는 항체로 인해 줄이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만 검출하는 것이 이론적으로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진단키트나 신속항원키트는 신뢰도가 82~83%로 낮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1차적으로 자가검사를 한 후 pcr을 진행해주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자가검사를 한 후 양성이 나온다면 가까운 pcr 검사가 가능한 곳에서
pcr 검사를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PCR 검사는 신뢰도가 매우 높은 검사이기 때문에 특히나 PCR 에서 양성이 확인되었다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된 것이 맞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반면에 키트는 위양성의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키트 결과만으로는 믿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있는 특이적인 물질에만 반응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pcr은 자가검사키트보다 더욱 정확하며, 감기를 코로나로 인식할 확률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잡아내는 능력)는 85%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1회만 시행하기 보다는 간격을 두고 2~3번 시행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감기를 코로나로 인식할 확률은 없습니다.
키트나 PCR 모두 코로나바이러스의 분자량을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양성으로 나온다면 확진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증상 만으로는 감염 여부가 확인이 불가능하며 PCR이나 신속항원 검사 결과를 보셔야 합니다. 다만 잠복기에는 음성으로 확인될 수 있습니다.
개인의 기저질환이나 면역력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지게 되며, 확진 직후나 백신접종 직후에는 항체가 일정기간 유지되나 이 또한 개인차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기를 코로나로 판단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특히 PCR의 경우 바이러스가 있어야 검출이 가능합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정확도는 90-93% 정도이고 PCR 검사의 정확도는 99-100% 정도입니다.
추가적으로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0%정도, 특이도는 99%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감도랑 양성이 양성으로 나올 확률이고 특이도란 음성이 음성으로 나올 확률을 이야기 합니다.
양성이라고 하더라도 양성이 나올 확률은 90% 정도 이므로 10%정도는 양성이라도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검사 결과에서 양성으로 나왔다면 이때는 양성예측도를 살펴봐야합니다.
검사 결과상에 양성이 나왔을때 실제로 양성일 가능성입니다. 양성예측도는 76% 정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자가 키트상 양성이더라도 PCR에서 음성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현재 시행중인 코로나 검사중에서는 PCR 검사가 가장 정확합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경우 대체로 PCR 검사보다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지난해 7월 스위스 베른대학의 사브리나 교수진이 연구한 내용을 보면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정)는 65.3%에 불과하였습니다. 무증상 감염자에게선 민감도가 44%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바이러스 양이 충분해야 정확하게 양성으로 판정하기 때문에 PCR검사에 비해서 감염 초기에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오류가 나올 가능성이 높으나, PCR 검사의 정확도는 99% 이상입니다. PCR검사시 감기를 코로나로 오인하진 않습니다.
2. 우선 현재 코로나 감염되면 대부분 오미크론인데, 사실 오미크론이 어디에서 감염되었는지 정확히 알기가 어렵습니다. 전파력이 매우 높기 때문이며, 길가다가 확진자의 비말이 나에게 부착되면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코로나 검사키트의 경우에도 정확도는 95%이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 역시 검출해낸다고 하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이용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으나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음성이 나온 경우에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위음성 가능성도 있기에 자가격리후 검사를 한번더 받아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다른 감기 바이러스가 아닌 코로나19 바이러스만을 검출합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신속항원키트 정확도는
민감도(병 있는 사람이 검사 양성 나올 확률)는 90% 이상,
특이도(병 없는 사람이 검사 음성이 나올 확률)는 99% 이상이라고 합니다.
PCR 검사는 민감도 98%, 특이도 100% 라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감기를 코로나라고 잘못 검사가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증상으로는 구별할 수가 없습니다. 무증상이 30%정도를 차지합니다.
발열(37.5도 이상),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 미각 소실, 폐렴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구토, 오심, 설사와 같은 위장관 증상도 보일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감기증상, 비염증상과 비슷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촉력이 있다면 코로나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국내 자가진단키트 허가기준은 감염된 사람을 '양성'으로 판단하는 '민감도'는90%이상
/ 감염되지 않은 사람을 '음성'으로 판단하는 '특이도'는 99%이상입니다.
따라서, 감염되지 않을 사람을 '양성'으로 판단되려면 1%이하의 확률입니다....
가능성은 있지만 없다 보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pcr검사가 신속항원검사보다 정확합니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경우라면 시간이 지나더라도 무증상으로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7일의 격리 후에는 일상생활 하셔도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편의점이나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정확도 80% 이상의 성능을 갖고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빠른 시간대비 정확도가 높은편에 속하기는 하나, 그래도 PCR검사의 정확도가 높기때문에 밀접접촉이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을 경우에는 선별진료소나 보건소에서 검사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PCR이나 신속항원 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징적인 단백질을 검출한답니다. 일반적인 감기 바이러스와는 다르지요. 감기를 코로나로 잘못 인식할 수는 없답니다. 3차 접종까지 마치고 충분한 면역이 형성되어도 감염이 될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