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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기민한말벌159
기민한말벌159

눈을 자주 희번덕 거리는 이유가 뭘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33
기저질환
복용중인 약

제 동료가 대화시 자주 눈을 희번덕 거리며 말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보기에 좋지 않아 얘기해 주고 싶지만 남성분이라 기분 나빠할까봐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왜 저런 습관이 생겼는지 궁금해 지더라고요. 단순 습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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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눈을 자주 희번덕 거리게 하는 의학적인 질병은 따로 없습니다. 동료분의 대화 시 자주 눈을 희번덕 거리며 말하는 습관은 특별히 병적인 상태가 아니라 단순히 습관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대화를 할 때 자신의 표정을 알 수 없고 좀 더 상대방이 집중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화를 할 때 그런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말씀을 해주지

      않는 경우,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대화할 때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행동하도록

      말씀드리는 것도 좋을 수 있으며 잘 고쳐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틱 증상이 있지만 단순히 행동을 반복한다고 해서 이를 틱으로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다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동료가 눈을 희번덕 거리며 말하는 증상 있어 문의 주셨습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단순한 습관의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습관인것으로 보입니다. 가벼운 틱증상일수도 있긴합니다.

      질문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가 없습니다. 진단에는 신체진찰, 각종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흔히들 알고 있는 틱장애의 일종입니다.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면 치료를 요하지는 않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모습을 봐야 알 수 있지만 습관적인 행동일 수도 있고 행동 틱일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틱이 생기는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 뇌의 구조적/기능적 이상, 뇌의 생화학적 이상, 호르몬, 출산 과정에서의 뇌 손상이나 세균감염과 관련된 면역반응 이상 등이 틱의 발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그런 정도라면 몸에 어디 문제가 생겨서 나타난 것은 아닙니다. 습관인 것이지요. 습관은 개인차이가 있는 것이라서 왜 그런 습관이 생겼는지는 설명이 어렵네요.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틱 증상같은 것일 수도있구요

      그냥 습관일 수도 있죠.

      지적 안하시는게 서로 좋을듯하네요.

      보기 좋지 않겠지만요. 본인도 아마 알고있지 않을까요

      안고쳐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