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 만성신부전강아지 17세노견 도움을 구해요

17세 노견치와와입니다

그동안 만성신부전이진행되었지만 잘 버텨주었는데 ( 3년차)

일주일전 간단한 귀지제거로병원다녀온이후 급격히 체력저하와 살도 빠지고 물은 그런대로 먹는데 (눈도안보여 주사기로 주입)사료를 먹으려고 하지않아요 (3년전발치이후 사료죽을 먹임) 건강할때 1.9키로였던 아이가 점점 살이 빠지더니 지금은900 그램도 되지않아요 ᆢ 다리힘이없어도 그런대로 거실을 걸어다녔는데 지금은 서기는커녕 앉아있지도 못하고 안으면 몸에 힘이 전혀없고 축 쳐져 있습니다 호흡은 배로 크게 숨을 쉴때가 많구요 속이 미식거리는지 구토증상이 한번 있었는데 내용물은 전혀 없었고 소변양이 많이 줄었습니다 병원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심해 가급적 병원을 가지않는데 간단한거라 병원다녀오고 잘 짖지도 못하던아이가 2시간정도 기운이 다 빠질때까지 짖기도 했습니다ㅠ

이대로 강급을 해야할지 편하게 갈수있도록 놔두어야하는 정도인지

어딘가 통증이 있는건지 ᆢ

제가 어떻게 해줘야 아이한테 좋을지 도움을 구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기 만성신부전 상태에서 자가 섭식 불능과 급격한 체중 감소 및 기력 저하는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진행되는 임종의 과정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무리한 강제 급여보다는 통증 완화와 수분 공급 위주의 호스피스 간호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현재 나타나는 복식 호흡과 소변량 감소는 요독증 심화나 심폐 기능 저하를 시사하며 억지로 음식물을 주입할 경우 흡인성 폐렴이나 소화기 압박으로 인한 고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아이가 평소 좋아하던 향이 강한 음식을 입술에 묻혀주는 정도로 제한하고 체온 유지와 편안한 환경 조성에 주력하십시오. 만약 아이가 몸을 떨거나 헐떡임이 심하다면 이는 신체적 통증이나 극심한 불안 상태를 의미하므로 가정 방문 진료를 통해 항구토제나 진통제 처방을 고려해보는 것이 객관적으로 보아 가장 합리적인 대처 방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