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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기를 육아를 하며 힘든 세월을 어떤 마음으로 극복하면 좋을까요?

육아를 하다보니 저만의 개인적인 시간을 언제 가졌는지 기억나지 않는데요. 이렇게 육아를 하다가 힘들고 지치게되는 번아웃의 시기가 가끔 찾아오는데요. 이런 시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질문을 보며 공감이 크게 되었습니다. 힘드시죠ㅠ너무나 고생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닐 정도면 많이 키우신 건 맞습니다. 다만 아이에 따라서 육아의 힘듦의 정도가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무엇보다도 질문자님의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육아라는건 하나의 생명체를 온전한 성인으로 키워내는 엄청나게 대단하고 힘든 그리고 위대한 일입니다. 이 과정에서 힘이 들지 않는다면 그게 오히려 더 이상 합니다. 지금 하시는대로 커피를 사 드시는 것 그리고 조금이라도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취미 생활을 하시는 것 기타 등등 본인에게 꼭 필요한 시간들을 가지시고 즐거움을 주는 취미활동들을 꼭 찾아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육아를 하면서 힘든 세월을 어떠한 마음으로 극복하느냐

    방법은 딱 하나 입니다. 마음 컨트롤을 하는 것입니다.

    즉, 명상으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하루를 돌아보면서 나의 감정을 다스려 보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때로는 시댁, 친정. 남편의 찬스를 써서 자신의 취미생활을 하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아이를 재우고 남편과 대화를 나누면서 스트레스를 해소 시키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이를 돌본다 라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긍정적 생각으로 이 아이들과 오늘 하루의 삶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함 마음으로 일상생활을 한다면 마음적 으로 행복하고 편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육아의 경우에는 일하는것보다 쉽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육아가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육아를 하게 되면 육체 보다는 감정적인 소비가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맞춰서 놀다 보니 부모님은 힘들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본인의 시간이 없어지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현명하게 문제를 해결해주셔야 됩니다. 배우자와 상의를 해서 잘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육아는 고된 여정이지만 혼자 짊어질 필요는 없습니다. 번아웃은 누구에게나 찾아 올 수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돌보는 시간과 여유가 꼭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이용하여 극복하셔야 합니다.

    가끔 가족, 친구 분의 도움을 얻어서 한 달에 한번 정도는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영화를 보거나, 친구들이랑 수다를 떠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것을 죄책감 없이 받아들이세요. 모든 걸 완벽하게 하려는 부담감은 번아웃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괜찮다는 마음을 가지세요. 아이도 완벽한 부모가 아닌 행복한 부모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완벽한 부모가 되려 하지 말고 실수와 부족함을 인정하세요. 모든 부모가 겪는 어려움이므로 자신에게 관대해져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힘든순간에도 아기와의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세요. 첫걸음, 첫말, 등 작은 성취를 함께 기념하고 그 순간에 집중하면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