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정신에는 연락이 없고 술 취하면 연락하는 친구가 불편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맞을까요?

맨정신에는 연락을 받아본 지가 오래된 것 같습니다

술에 취하면 전화가 오는데

항상 늦은 밤이고 일주일에 4~5일 연락이 옵니다

즉 4~5일을 술마신다는 소리죠

처음에는 술주정을 들어줬습니다

이게 2년이 넘어가니 저도 지치게 되고

좀전에도 전화왔는데 안받았습니다

최근에는 계속 안받는데

이런식으로 연락하고 지내는 것이 상당이 불편합니다

가끔 한두번이면 모르겠는데

너무 자주 술주정 들어주는 것도 한계가 있고하기결국 연락을 피하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이제는 연락 오면 짜증부터 납니다

계속 연을 이어가는 것이 맞는 건지 의문입니다

20년 인연을 여기까지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술취하면 연락하는 사람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정말 피하고 싶은 사람이죠. 내 인생을 좌우하는 것은 나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주변에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평생 그런 사람들과 어울려서 끌려다니고 스트레스 받느니 저라면 손절을 할 거 같습니다. 주사는 고칠 수 있는 것이 술을 끊는 방법밖에는 없는 거 같아요. 술을 못 끊은 상황이라면 거리를 두시고 나름 핑계거리를 대고 만나지 않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스스로 깨우치는 시점이 오기를 기다려 봐야 할 거 같습니다.

  • 20년 지기 친구가 술만 취하면 연락을 하셔서 마음이 불편하시겠어요. 저라도 받아 말아 고민도 되면서 화도 날것 같은데요. 아마도 습관성으로 전화를 하시는 것 같고, 다른 분께도 친구분이 그러실 수도 있을것 같아요. 음 저라면 친구 전화를 무음 해놓을 것 같아요.. 부재중이 찍혀있으면 싫을것같긴 하지만 그래도 계속 울리는 것보다는 덜 신경쓰이고, 그렇게 안받다보면 안걸지않으실까요?

  • 짜증이 난다면 정리 하는 게 맞겠죠

    전화를 안 받아도 계속 온다면 그냥 차단을 하세요

    저도 오랜 친구가 그런 경험이 있는데

    20년 동안 알고 지낸 친구라서 끊기가 힘들었어요

    근데 끊고 지내는 지금은 너무 좋아요

  • 맨정신에는 연락이 없고

    술에 취해서 1주일에

    4~5일을 전화하는것은

    완전 술주정 입니다 술만

    먹으면 잔소리 하는사람

    그버릇은 못고칩니다

    인생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면 전화를 받지 마십시요

  • 지금 느끼시는 감정인 지침, 짜증, 부담감은 모두 아주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질문자분이 변한게 아니라 관계의 균형이 무저진 상황입니다.

    그 책임은 모두 술 취해서 전화하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그 사람은 친구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감정의 배출구로 생각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2년 간 술주정을 들어주고 반응을 했는데도 그 친구가 변화가 없으면 이제는 본인부터 보호하시죠.

    피하고 계신 것이 잘하는 겁니다.

    2년간 그 친구에게 이런 부담을 얘기 안하셨을리도 없으니 조용히 관계를 끊으셔도 되겠습니다.

  • 아무레도 친한 친구가 조금 힘든일이 최근 있는듯 합니다 술취해서 전화올때는 가끔 한번 만나서 진솔한 대화를 한번 나눠 보세요 그리고 너무 불편하면 꼭 다 받지 않아도 됩니다 더군다나 너무 늦은 시간이라면 잤다고 하고 그냥 안받으셔도됩니다

  • 오랜 친구라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힘들다면 솔직하게 불편함을 이야기해보시고, 서로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친구와의 관계가 이렇게 불편해지면 정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ㅎㅎ

    20년의 인연이 소중하지만 술에 취해 연락하는 모습이 반복되면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죠~ㅋ

    처음에는 들어줬던 술주정이 이제는 짜증으로 바뀌었다면 그 친구와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답니다ㅎㅎ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ㅎㅎ

    친구에게 맨정신에 연락이 없고 술 취했을 때만 연락하는 게 불편하다고 이야기해보세요!!ㅋ

    친구가 변하지 않는다면 조금 거리를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자신의 마음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