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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안경곰135

붉은안경곰135

강아지가 계단을 내려가는 것은 얼마나 슬개골에 나쁜가요?

계단을 오르는것의 경우 좋은 운동이라고 하시는 수의사샘도 계시고 슬개골에 나쁘다고 하시는 분도 계세요. 근데 저는 5층까지 매번 오르거든요. 내려갈때는 들고 가지만.

질문1) 근데 어떤 샘은 오르는것은 좋지만 내려가는 것은 나쁘다고 하세요.뭐가 맞는건가요?

내려가는 경우 매우 천천히 내려갈 경우 오르는것보다 더 안전한거 같아 보이는 것 같기도 해요. 오를때는 탄력을 이용해 퉁 퉁 오르기 때문에 오히려 안좋은거 같아 보여서요.

질문2) 1주일에 계단 내려가는 게 다 합쳐서 한 층 정도라면 슬개골에 얼마나 나쁠까요? 제가 허리가 안좋아서 짧은 계단은 들지 않고 매우 천천히 내려가게 하려고요.

저번에 수의사 샘이 사람 의자 높이에서 반복하여 점프해서 내려와도 유전적 소인이 있는 게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슬개골탈구에 걸릴 확률은 극히 낮다고 하셨는데, 저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요. 소형견 3살 5키로에요. 입양후 2년간 계단 오를때는 직접 걷게 했고 내려갈때는 제가 들고 다녔는데, 아직 슬개골 멀쩡한거 같아요 잘 뛰어다니는거보니까. 그래서 유전적 소인은 없는거같아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수 수의사

    이은수 수의사

    프리랜서

    강아지가 계단을 내려가는 행동은 오르는 행동에 비해 슬개골과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 부하가 더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더 나쁘다고 평가되며, 특히 소형견에게는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계단을 천천히 내려가더라도 관절에 체중이 실리는 부담은 여전히 존재하며, 일주일에 한 층 정도의 계단을 천천히 내려가는 것이 당장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수 있으나, 반복적인 행동은 누적되어 잠재적인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슬개골탈구는 유전적 소인이 가장 중요하지만 환경적 요인도 영향을 미치므로, 소형견의 경우 계단 이용을 최소화하고 가능한 한 안아주는 것이 관절 건강 유지에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