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 견주입니다. 산책 중에 굵은 대변을 본 후, 또 몇 분 뒤에 묽은 변을 또 보네요. 건강 정상인가요?
푸들 견주입니다. 산책 중에 굵은 대변을 본 후, 또 몇 분 뒤에 묽은 변을 또 보네요. 건강 정상인가요? 사료를 매일 먹고 간식도 종종 주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대변의 무른 정도나 딱딱한 정도가 반복된다면, 강아지를 짧은 시간 절식을 시켜봐주세요.
12~24시간 이내로 절식을 시켜보시고,
절식 이후에는 부드러운 사료나,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제공해주세요.
이후에도 지속적인 무른대변을 본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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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산책 시에 굵은 대변을 정상적으로 본 후에 또 얼마 있다가 묽은 변을 보는 것은 특별히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강아지가 자기의 채취를 남기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가는 곳마다 대변을 하는 수가 있습니다 딱딱해지게 전에 자기가 의도적으로 대변을 나오게 하는 것이므로 대변이 묽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어떤 특별한 질병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대장에 물의 재흡수가 많이 된 굵은 딱닥한 대변을 보고 난 후 뚜껑이 열렸으니 아직 물 흡수가 충분하지 않은 변이 나오면 묽게 나올 수는 있습니다.
형태가 없는 물설사를 하는게 아니라면 크게 문제될건 없습니다.
다만 물설사를 하는경우 질환상태를 고려해야 하니 동물병원에 꼭 데리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스타일의 변을 본다는건 그만큼 강아지가 변을 오래 참고 있다는것이니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