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화를 잘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저는 30대 아이 아빠입니다.
일 집 육아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데 요즘 부쩍들어서 예민해지고 화를 많이 내는거 같아요.
성격상 오늘 할일은 하고 주변이 정돈되있어야 하는데 집안일 하는 도중에 애들이 사고 치니 일이 배가 되서 1차 짜증. 사고친 아이들에게 훈계 하고 잔소리 하면 똑같은 잘못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또 똑같은 잘못을 하니 2차 짜증(나만 성내면서 뭐라하는데 애들이 바꾸질 않음 어려서)
그렇다보니 제 딴에는 얼른 집안일과 애들 케어 끝나고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데 어느새 침대에 누워있으니 3차 짜증.
이런것들이 쌓이다보니 나도 모르게 화가 불쑥 튀어 나옵니다.
그래서 운전할 때 자기들 편하려고 남들 피해주는 운전을 하는 사람들 보면 크게 샤우팅을 한적이 있는데요 그럴때마다 내 성격이 원래 이랬나? 하네요.
아이들한테도 훈육을 할 때 요즘 너무 꾹꾹 눌러왔던것들이 크다보니 언성을 높일때도 있고요
분노, 화를 유연하게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욱하는 일이 많아지고 한 번 욱하고 나면 내가 왜 그랬지 하면서 죄책감을 가지게 되더군요.
그래서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는 경우가 생기고 그렇게 또 반성을 하고 매번 그랬어요. 저 같은
경우는 아이에게 욱했으면 왜 욱했는지 메모장에 적어서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야지 이렇게 반성을 했어요. 메모장에
적어 놓은 글을 일주일에 2~3번 정도 읽었어요. 그러면 같은 상황이 발생 했을 때 좀 욱하는 것이 줄어들게 되었어요.
그리고 아내와 대화를 정말 많이 해서 어떤 상황에서 욱하게 되는지 설명하고 그런 상황에서는 저는 방으로 들어가고
아내가 아이를 컨트롤 하게 했어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 정말 존경하고 이 또한 지나갑니다!
지금은 굉장히 화가 많이 쌓여있고 여유가 없어 보입니다. 우선 화를 다스리는 방법은 어렵습니다.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화는 더욱이 그렇습니다. 지금은 집안일과 아이들 케어로 인해 여유가 없기에 더욱이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자녀를 키우는 많은 부모들이 여유가 부족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부모라는 것은 정말 인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부모로서 많은 것을 희생하는 것이 부모인 것이지 마음 그대로 표현하고 자녀에게 불안정한 환경을 제공한다면 이는 좋은 부모라 보기 어렵습니다. 아이들은 아무 잘못이 없잖아요. 부부 모두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하루 1시간이라도 서로에게 여유를 주세요.
사람이 화를 컨트롤하는건 매우 힘들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제일 간단한건 쉼호흡을 몇번 하시란건데 별 도움이 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화를 날때 거울을 한번 보는데요. 그렇게 주름지고 못생긴 얼굴이 없어요. 이 얼굴을 보면 화를 내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론 화를 내고 난 다음 상황을 머리에 한번 그려보는 건데요. 분명 화를 내고나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화가 잘 컨트롤 안되시겠지만 살짝 변화를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화를 컨트롤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화가 날 때 잠시 상황을 벗어나거나, 심호흡이나 명상을 통해 감정을 진정시키고, 화가 난 원인을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화를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연습하고, 다른 사람에게 불만을 표현할 때 상대방에 대한 존중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화가 쉽게 치밀고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먼저 자신의 감정이 올라오는 신호(심장 박동 빨라짐, 근육 긴장 등)를 자각하고, 그 순간 잠깐이라도 자리를 벗어나 심호흡이나 간단한 스트레칭, 창밖을 바라보는 등 짧은 타임아웃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사고를 쳤을 때 바로 반응하기보다, 5초만이라도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며 마음을 가라앉혀 보세요. 집안일이나 육아가 겹쳐 짜증이 쌓일 때는 완벽함을 내려놓고, 오늘 꼭 해야 할 일과 미뤄도 괜찮은 일을 구분해 스스로에게 여유를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족에게 솔직하게 “지금은 내가 잠깐 쉴 시간이 필요해”라고 말하고, 짧게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습관을 들이세요. 운동(걷기, 가벼운 스트레칭 등)이나 취미, 음악 듣기, 일기 쓰기 등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도 분노 조절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와의 갈등 상황에서는 큰소리 대신 낮은 목소리로 차분히 이야기하고, 아이가 잘못을 반복해도 “이 상황이 정말 중요한가?”, “내가 바꿀 수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은 뭘까?”를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여유를 가져보세요. 무엇보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 배우자나 친구와의 대화, 때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감정 조절에 큰 힘이 됩니다. 완벽한 부모가 되려 하기보다, 오늘 하루 내가 잘한 점을 스스로 칭찬하며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보세요.화가 올라올때마다 심호흡을하고 좋은생각을 떠올릴수있도록 습관을 들여보세요.
한결 나아질겁니다.
그리고 때로는 아내에게 아이들을 맡겨놓고 운동등을 취미로해 충분히 야외활동을 즐기고 오시는것도 화를 다스리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근본적으로 화가나는 이유가 아이들 훈육에서 많이 나오는 느낌인데요.
아이들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조금만 유연하게 아이들을 바라보시는 습관도 같이 들이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우리가 어릴때 했던 행동들을 되짚어 보면 자연히 이해가되고 오히려 웃게 되실거에요.
아무래도 일이랑 집, 육아까지 바쁜하루를 보내시니까 감정적으로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
막 느끼시는 감정그대로 화로 표현하시고 그러는게 아니라, 그떄는 그냥 하던 일 멈추고 한번 심호흡 해보세요.
그렇게 시간을 버는겁니다.
-> 다른방 가거나, 잠깐 산책하시거나 감정을 가라앉히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몸을 좀 휴식시키시고, 이완하시다보면 분명 처음에 느꼈던 분노나 화보다는 감정이 누그러드실겁니다.
화를 잘 컨트롤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것입니다.
애들은 원래 한 번 말해서 듣는 애들은 없습니다. 애들은 항상 말을 안 듣는 것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런 애들로 짜증을 낸다면 짜증내는 아빠가 참을성이
없는 거죠
아빠가 화내면 이미 아이들은 알고 있습니다. 음성이 높아져도 아이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런 아빠가 갈수록 무서워질 수도 있습니다. 애들한테는 화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