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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참견하는무당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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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만 열 많은 아기 괜찮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1

16개월 남아 아기가 열이 많은편은 아닌데

머리쪽만 뜨끈뜨끈해요

열 재보면 항상 정상이라고 뜹니다

보통은 신나게 놀거나, 잠잘때 머리가 흠뻑 젖을정도로 땀이 나는데... 급성장기라서 그런것 같긴한데... 정상일까요? 이런 아이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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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 아이들 성장열이 많고 활동적이라서 머리쪽으로 뜨끈뜨끈 하고 땀 많이 나는것은 정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16개월 남아의 열 없는 두피 발한은 흔한 현상입니다. 이는 '열 없는 열' 또는 '야간 발한'이라고 불리며, 급성장기의 아이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체온 조절 기능이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대부분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발열, 식욕 저하, 활동량 감소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소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해 주세요.

    궁금증이 해소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정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입니다.

    체온은 중심체온을 기준으로 합니다. 대개 항문을 통한 체온 측정이 가장 정확하다고 하나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겨드랑이, 고막체온계 등을 사용하는 것이고 38도 이상이면 발열이라고 합니다. 중심체온은 정상이면서 이마만 뜨겁다면 경과를 보셔도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16개월 남아 아기가 머리쪽만 뜨거운 느낌이 나지만 체온 측정 시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땀샘이 많이 발달해 있어 특히 머리와 목 주위에 땀이 많이 나고 열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신나게 놀거나 잠을 잘 때 머리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은 가능한 현상으로, 이는 급성장기나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16개월 된 남아의 경우, 머리 부분만 뜨겁게 느껴지는 현상은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활발하게 놀거나 잠을 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이는 정상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의 체온을 측정했을 때 정상 범위에 있다면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들은 성장이 빠른 시기에 체온 조절이 미숙할 수 있으며, 특히 머리 부분은 뇌의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열이 더 많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땀샘이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특정 부위에서 땀이 집중적으로 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충분히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는 환경을 조성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이의 상태가 지속적으로 걱정된다면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들은 대사가 왕성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쉽게 땀을 흘리고 머리가 뜨끈한 것처럼 만져질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체온을 측정하였을 때 발열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보통 자연스런 현상이며 큰 의미를 부여할만한 소견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정현 의사입니다.

    아이가 혹시나 어디가 아플까봐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이런 현상은 비교적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선 체온계로는 정상이라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만져서 뜨끈뜨근한건 상대적으로 만지는 손보다 이마쪽 피부가 따뜻할 때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이는 잘 놀았을 때, 밤에 체온 조절을 위해 혈관이 풍부한 이마쪽 피부에 혈액 공급이 많아져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땀을 흘리는 것도 마찬가지로 체온 조절을 위한 것으로, 특히 급성장기의 아이에게 밤에 땀이 나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지켜보시면서 평소와 다른 모습이 보인다면 소아과에 방문하여 의사와 전문적인 상담을 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중요한것은 심부체온입니다. 구강이나 고막으로 측정한 체온이 정상이라면 문제 없는 상황이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말초의 경우에는 36.5도 항상성을 지키려고 노력은 하지만 날씨나 찜질같은 외부의 온도 자극에 의해 충분히 왔다갔다 할 수 있습니다.

    혹시 표면 피부 체온계가 있으시면 머리쪽 온도를 따로 측정해서 어느정도 되는지 파악해보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머리에 열이 많다고 머리에 땀이 나는게 아닙니다.

    체온은 우리 몸 전체에서 함께 조절되고 땀도 전신이 함께 반응합니다.

    머리에만 열을 가해도 머리로 갔던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오면서 열을 가지고 돌아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