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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돌봄은 그냥 아이들 놀리는거에 끝인가요

8세고 돌봄이 됐어요 그래도 케어할때 무언가가 될줄알았는데 선생님도 정신없고 애들 풀어놓던데 간식 먹었는지 물어봐도 잘 모르더라고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돌봄의 교실 생활은

    아이들을 무작정 풀어놓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학습지도 및 아이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간식을 챙겨주고, 아이의 하원 지도까지 하는

    것이 돌봄의 교사의 역할 이고, 돌봄생활을 시작과 끝의 마무리가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정신이 없었다 라는 부분은 아직 신학기 이기에 적응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산만함이 조금 있었던 것 같구요.

    적응기간이 끝나면 안정화가 되어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교마다 운영 방식이 다르겠지만, 아마도 선생님이랑 학생 수의 비율이 맞지 않거나,

    운영 자체가 놀이 위주라서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돌봄을 하는 친구 부모님들과 정보를 공유를 하는 거나 방과 후 활동과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돌봄교실마다 환경이 다르지만 관리 부족이 걱정된다면 선생님과 소통을 해보시고 아이에게 하루 일과를 묻는 습관을 들이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