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변하는 것의 이유? 원리? 가 궁금합니다.
물론 그 회사의 실적이 좋고 살려는 사람이 많아지면 주가가 오르고 그런 이야기는 압니다만
직관적인 이해는 되는 데,
좀 더 그 속에서의 원리가 궁금합니다.
저는 주식앱을 활용해서 해봤었는데
예를 들어 아하전자라는 회사가 있고 처음주가가 100원이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러면 팔려는 사람은 1주당 100원에 팔고, 살려는 사람은 1주당 100원에 살 수 있지않습니까?
근데 여기서 제가 좀 더 높게 팔고싶어서 1주당 110원에 팔려고 주문(?)을 했습니다. 그렇게하면 이 주문은 바로 체결되지않고 체결대기 상태가 됩니다. 살 때도 물론 90원에 사고싶다하여 주문하면 역시 바로 체결이 되진않고 체결대기 상태가 됩니다.
그러한데
내일 주가가 110원으로 오르고 모레는 120원으로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에는 갑자기 90원으로 막 떨어지고
이 과정에서 작용하는 어떤 기저의 원리가 궁금합니다. 수요와 공급(?) 그런게 직관적으로야 이해는 되는 데
실 사용 시점에선 뭔가 이해가 잘 되지않습니다.
대단히 초보적인 질문 죄송합니당;;;
예로 들어 주신 거 처럼
아하전자의 주식을 사려는 사람(매수)이 많으면 주가가 오르고
아하전자의 주식을 팔려는 사람(매도)이 많으면 주가가 떨어집니다.
주식의 가격이 오르는건 세력이라는 사람(?)/ 세력이 주식의 가격을 올립니다.
그 기업의 이슈나 실적에 따라서 주가는 움직이고 주가는 선 반영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기업이 앞으로도 승승장구 할 것이라는 기대감 혹은 새로운 공시가 떠서 실적이 좋아질 기대감에 오른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