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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두더지25
대단한두더지2520.08.26

주식이 오르면 회사의 이득은 뭘까요?

간단해 보일수도 있는데요 제가 주식 초보라...

회사가 주식을 발행하는 이유는 투자금 유치하기 위해서인데 그럼 돈을 모아 사업을 하기위해 주식을 발행 하는건데 그럼 처음에 발행할때만 의미가 있지 나중에 시장에서 주식이 사고 팔리면서 주식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것은 회사에 어떤 영향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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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상장기업의 경우, 주식을 코스피나 코스닥 등의 유가 증권 시장에 상장할 때

    공모/청약을 통해 유입된 자금 이외에는

    실질적으로 주가가 상승하여 얻게 되는 이익은 없습니다.

    다만, 주가라는 것은 기업의 미래가치나 현재의 실적이 반영되는 결과이고

    한 기업의 주가가 상장 당시보다 2배 이상 상승했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기업의 가치를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효과를 볼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 기업이 운영 자금이 필요하여 투자금 유치를 위해 유상증자를 하게될 경우

    높은 수준의 주가를 유지하고 있다면 그만큼 자금 조달이 용이할 것이며

    유상증자가 아니더라도 금융권을 통해 차입을 할 때에도 보다 유리하겠지요.

    때문에 기업은 다양한 기업공개(IR) 활동이나 영업활동을 통해

    기업의 주가를 상승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죠.


  • 통상적으로 회사의 주식이 오른다는것은 그 해당 기업의 시가총액이 증가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주주의 이익으로 연결되는 것이고 무어보다 그해당하는 기업에 아래와 같은 해택이 있습니다.

    1. 다른 기업과 인수.합병시 상당히 유리한 비율로 합병을 할 수 있음

    2. 유상증자시 유리한 주식수가 적어도 상당히 많은 자금을 가지고 올 수 있음

    무엇보다 기업이미지 나 가치가 올라가는 효가가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주가가 회사에 좋은것이냐는 것은 당연히 좋은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주주들에게 좋은것이죠.

    주가가 높은것은 기본적으로 기업가치를 좋게 본다는 이야기고 .(물런 작전주로 가격오른거랑은 다른이야기임)

    주가 높다는것은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으니 주주들이 높은가격에라도 주고 사려고 하니 오른것이죠

    그렇다면 그회사는 좋아지고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주가가 오르내린다고 그회사에 돈이 들어가고 나가는것은 아니지만.

    향후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조달도 쉽게 할수도있고.

    신주발행도 쉽게 할수도있고.

    사업자금확보시에는 주가덕에 이득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주가가 오르는건 주주들에게 좋고 기업에도 좋습니다.

    작전주 주가오름하고는 다른 의미입니다.


  • 회사 주식 가격이 오르면 주주가 당연히 이익이 있겠죠? 주주는 회사의 주식을 보유한 사람입니다. 말 그대로 대주주(회장) 우리 사주(직원) 투자자 모두에게 자산 가치가 증가합니다.

    개인적인 자산 증가도 물론 크겠지만 계속 주식이 상승하게 되면 사이즈가 다른 자본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면 회사는 회사 가치가 증가해서 m&a R&D 여러가지 장기적인 비젼을 보고 투자해서 다른 소득을 창출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이 오르면 회사가 선순환 구조로 들어가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수가 있습니다.


  • 주식을 회사에서 발행하는 이유는 보통 어떤 프로젝트나 어떤 일들을 계획하는 데에 있어 기초 자본금을 모으기 힘들기에 은행에서 막대한 돈을 다 빌리기 보다 주식 발행으로 그 돈을 모으기도 합니다. 이때 회사는 주식을 산 사람에게 일정 시간후 회사가 잘되면 인센티브(배당금)를 주기도 하고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주식을 텅해 투자한 자본금을 잘 굴려 화사가 발전할수록 기업가치가 오르며 주식의 가치도 높아지는 윈윈현상을 기대하며 주식을 투자하는 데요 정리하자면 회사는 자금을 모아 화사를 설립할수 있고 자신이 투자한 만큼만 책임을 진다는 점에 대해 이점이 있어 이런 회사들이 많아지는데 이또한 주식을 발행하는 화사는 주식회사입니다.

    이런 주식의 장점은 단순이 개인 사업자의 던이 아닌 평소 우리 시민들의 돈까지 굴려 더 막대한 자본으로 더 큰 사업규모를 펼칠수 있다는 점입니다. 미국은 이러한 주식의 대한 인식이 잘발달해 주식의 대한 수요거 매우 높아 대부분의 회사에게 많은 여유있는 자본을 가지고 사업을 크게 벌릴 기회가 생겨 화사 발전 속도도 빠르고 움직임도 혁신적인것이며 이런 회사의 발전은 단순 회사의 이익이 아닌 국내 모든 돈의 흐름과 경제 성장에 기여하기에 주식은 자본주의의 껓이라고도 불리죠


  • 1. 회사의 대외 이미지와 브랜드 파워 (인지도) 상승효과

    2. 대주주 지분가치 증가

    3. 증가한 지분가치로 추가 투자금 유치 용이 (CB나 BW 발행 시 주가가 높을수록 유리)

    4. 대주주가 지분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유리

    5. 배당성향이 높다면 주식 금액이 올라감에 따라 배당금도 증가

    대충 이정도 이유가 있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주식이 떨어지면 주주총회때마다 화난 주주들 달래느라 애먹겠죠?ㅎㅎ


  • 일단 주주들에게 이익이 됩니다.

    주주외에 법인자체의 이익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유상증자시 주당 더 높은 가격에 발행이 가능하죠.

    그리고 회사가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평가액이 증가하죠.

    그리고 시장에서 그만큼의 가치를 인정받으면 회사의 위상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퇴직금을 주식으로 지급한다고 약정했을시 직원들의 사기가 높아지게되고 더 열심히 일하게 됩니다.


  • 저도 초보자라 상세히는 모르지만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투자를 받기위해 주식을 상장하지요

    근데 주식상장도 아무나 해주는게 아니라

    그에맞는 조건이 충족되야 발행허가나겠지요?

    상장후 주식이 오르면 그만큼 회사에 투자 가치가

    있기에 주식이 오르겠지요?

    회사에 영향이라면 회사가 잘되서 값이 오른다고

    말할수있을꺼 같아요


  • 안녕하세요 주식질문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서 일단 회사가 가치를 인정받아 상장하게되면 내기업가치가 1000억이라치면 지분 30프로팔면 대략 세금떼고 270억이라고 칩시다. 당연히 기존과는 달리 회사 운영자금에도 여유가 훨씬 더넘치겠죠? 그리고 회사의 주가가 오르락 내리락 할때마다 단기간으로는 사실 회사에 자체에 큰변화는 없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보면 주식도 회사의 자산이니까 오래지나고보면 엄청난 자산의 변화는 있을것 입니다.

    잘되면 더 잘되는거고 안되면 더안되는 효과정도 겠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주식 1개는 1개의 의결권을 가집니다. 이는 회사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말하는데요. 주가가 오르면 외부에서 주식을 쉽사리 매수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영권 방어에 큰 힘이 됩니다. 경영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신이 회사를 안전하게 경영하고 싶어하겠지요? ^^

    그리고 회사 가치도 높아지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높아지고, 외부기관으로부터 평가가 좋아합니다. 기술개발이나 투자에 사용할 자금을 확보할 수도 있고,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에게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기 때문에 선순환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주가가 떨어지면 앞서 설명한 것과 상반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회사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이미 회사에서 발행된 주식은 주식 구매자와 판매자간의 거래이므로, 그들끼리 서로 거래를 하는 자체로는

    회사에 별다른 이득은 없습니다. 다만 회사의 주식의 가격이 적당하거나 높을 경우 부득이하게 회사에

    돈이 필요할 경우 회사주식을 추가로 발행하여 적은 양의 주식만으로도 충분한 돈을 조달하는게 가능해집니다.


  • 주식은 그 주식을 발행한 회사가 자금이 필요할때, 행여 그런일이 발생된다면 조폐공사에서 돈을 인쇄하듯이 주식을 만들어서 시장에

    팔아서 돈을 조달할수가 있습니다.

    회사의 주식이 오르면, 회사에서 유사시 자금이 필요할경우 자사 주식을 매각하게 되면 돈이 쉽게 들어올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회사의 주식이 내린다면은 위의 내용과 반대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 주식 즉 주가가 오르면 회사의 가치가 올라갑니다.

    또한 상장회사는 사장 또는 회장이 주식 보유율이 가장 높습니다. 주식수가 많아야 결정권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면 결국 대리 경영자을 쓰지 않는 한 경영진의 이익(사장이나 회장 부사장 이사 등)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그들의 자산이 불어나죠.


  • 주식을 산다는 의미가 가지고 있는것은 내가 그 회사의 주주 즉 그 회사의 X% 주식을 가지고 있다는것입니다

    한마디로 회사는 자기들의 자금으로 다 돌아갈수없단말입니다 무슨 상품을 하나 개발하려해도 투자자가 있으면 회사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죠 투자금을 유치하는것이니까요

    또한 나중에 시장 변동이 일어나게 되면 예를들어

    삼***가 처음에 시장에 50,000원으로 나왔다고 봐봡시다 이때 사람들은 생각하겠죠 과연 이 회사의 주식이 더 오를까?? 어떻게 오를까 생각하며 신문기사 주식갤러리 등에서 검토하고 찾아보겠죠 이렇게 열심히 주식 시장을 보다보면 알수있습니다

    ***가 B사와 협력하여 D제품을 만든다고 기사를 내면 사람들이 생각하겠죠 이둘이서 D제품을 만든다고???D제품이 완성되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면 그 물품을 구매하고 회사에는 돈이 들어오면서 주가가 올라가기!!시작하는것입니다!

    말로 설명드리기가 너무 어렵네요..

    우선 여기까지 설명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있으시면 답글부탁 드리겠습니다^


  • 사실 회사가 초기 IPO 당시 공모한 공모금액 외에 주가가 오르는 것에 대해 직접적인 혜택은 없습니다.

    다만, 해당 회사의 주가가 오르게 되면, 은행에 돈을 빌리거나 외부에 자금을 추가로 조달할 때 좀 더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외에 주가가 오르게 되면 아무래도 회사에 대한 이미지가 대외적으로 알려지는 면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