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채무불이행이 되면 주식이 40%넘게 떨어질수도 있다고 하는데 맞나요?
확률은 낮다고 생각되지만 만약 6월 미국이 채무불이행 선언을 하게 되면 저정도로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까요?? 조언듣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채무불이행을 선언하게 된다면 미국의 기축통화로서의 가치가 무너지게 되면서 미국의 모든 기업들이 크게 폭락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과거 1929년도 대공황이 미국의 경기침체에서 시작되었고 당시 주가 폭락이 90%이상 하락한 것을 생각한다면 40%가 넘게 주식이 하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여집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물론입니다.
국가부도 상황인만큼 대공황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40%는 물론이고 기업과 금융권이 연쇄적으로 부도할 수 있습니다.
하여 가능성은 비교적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용이 떨어지면 많은 투자자들이 빠져나가게 될 테니 주가가 빠지는 것은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퍼센테이지를 예측하기에는 어렵지만 저정도는 아니겠죠
채무불이행ㅇ이 온다고 해도 즉시 회복이 가능할거라고 예상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빠지는 즉시 들어가는 사람도 있을테니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채무불이행은 현재의 경제와 정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채무불이행은 정부가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는 상황을 의미하며, 이는 국민, 기업, 외국인, 정부 기관 등에 대한 채무 불이행을 의미합니다.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주식 시장의 하락 가능성은 있지만, 그 정도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채무불이행은 금융시장에 큰 충격을 줄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훼손시키고, 주식 시장의 하락 압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미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자본시장을 가지고 있고
채무불이행이 선언되면 미국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져
주식 및 채권의 가격이 엄청나게 하락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까지 90회 이상 부채한도 협상이 있었기 때문에 디폴트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만약 실제로 디폴트를 선언하면 그정도로 파급이 클 수 있습니다. 실제로 부채한도 협상 유예로 인한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해서 15퍼 정도 빠진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