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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카리스마애벌레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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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정말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해야할까요.

현재 이스라엘에서 또다시 전쟁의 위협이 있습니다. 그런데 전쟁이 일어나면 안전자산인 금 같은 경우에는 폭등을 하는데요. 비트코인 같은 경우에는 저번 우크라이나ㅡ러시아 전쟁에서 그렇게 많은 상승을 하진 않고 오히려 하락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은 현재 안전자산이라고 봐야 될지 아니면. 그냥 일반적인 자산으로 생각된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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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금은 오랜 역사 동안 경제적 불확실성이나 전쟁 등 위기 상황에서 안전한 자산으로 여겨져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비트코인은 상대적으로 새로운 자산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에서 비트코인은 큰 상승을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이 반드시 안전자산으로 여겨지지 않음을 나타냅니다.

    또 비트코인의 가격은 주식 시장의 움직임, 투자자 심리, 규제 동향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현재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으로 보기보다는 변동성이 큰 투자 자산으로 인식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등락 폭이 큰 자산은 오히려 공격적인 투자 상품으로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은 대표적인 투기자산입니다.

    예적금, 국채, 금 - 안전자산

    ETF, 펀드, 사채, 주식 등 - 투자자산

    투자자산보다도 훨씬 위험한 투기자산으로 보셔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중동전쟁, 우크라이나-러시아의 전쟁이 악화될 경우,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매우 심해질 것이며 시장 경제가 악화될 경우 가격은 급락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주의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은 많지만 지금 기준으로는 절대 안전자산으로 볼 수 없습니다.

    • 그 이유는 여전히 변동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비트코인을 금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분류하기에는

      그 변동성이 하루에도 10% 이상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시가총액이

      더욱더 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오랜 역사 속에서 안전자산으로 자리 잡았지만,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커서 전쟁이나 불확실성 상황에서 오히려 하락했더라돚아직까진 안전자산으로 간주할수는없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과 같은 경우 유망한 자산이긴 하나

    워낙 변동성이 큰 자산이기 때문에 안전자산이라고

    보기만은 어려울 것 같고 위험자산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비트코인은 가상자산 중에서 그나마 가장 우량하고 변동성이 적은 자산이지, 결코 안전자산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이라고 하긴 가격등락폭이 커서 위험자산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장기간으로 보면 비트코인도 현재 꾸준히 우상향을 하긴 하지만 때때로 10프로 식 하락할때도 있죠

    안전자산인 금이나 달러가 10프로씩 폭락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은 아직은 위험자산이라고 생각하고 투자하는게 맞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을 안전자산으로 볼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안전자산의 정의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높은 가격 변동성과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기 어렵습니다. 특히 지정학적 위기 상황에서 금과 같은 전통적 안전자산만큼의 안정성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된 특성으로 인해 정부 간섭을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국가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산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급량이 한정되어 있어 장기적으로 가치 저장의 수단으로 볼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전통적인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의 경계를 허물고 있는 새로운 유형의 자산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안전자산보다는 높은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투자자들을 위한 대체 투자 수단으로 보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을 안전자산으로 보기는 아직 이른 감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안전자산, 예를 들어 금이나 미 국채는 역사적으로 전쟁이나 금융 위기 등 불확실성 상황에서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때로는 상승하기도 하지만, 금처럼 일관되게 안전한 피난처 역할을 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나 최근의 중동 위기에서도 비트코인은 큰 폭의 상승보다는 변동성을 보였고, 이는 비트코인이 위험 회피 자산보다는 투기적 자산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불리며 일부 안전자산의 특성을 가지긴 하지만, 글로벌 금융 시스템과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여전히 시장의 변동성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안전자산보다는 "고위험-고수익"의 일반적 자산으로 보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이라고 말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일단 가격의 변동차이가 크고, 이것을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금은 안전자산이라고 물으면 많은 사람이 동의하겠지만, 비트코인은 아직인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비트코인은 단 한순간도 안전자산이지 않았고

    되려 대표적인 위험자산이기에

    전쟁 소식만 들려도 급락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는 불안전자산으로 분류됩니다. 언제 어떻게 사라지게될 지 모르는 자산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