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들의 고양이를 키우며 행복한점과 자신의 생각과 달랐던 현실을 공유해주세요

랙돌 아가 고양이를 입양하게된 예비집사입니다

고양이를 처음 키우려다보니 자연스럽게 기대와 걱정이 엄청 많아지더라구요

물론 고양이를 입양하는 결정을 하는데에 정말 많은 시간과 고민을 들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고양이가 오는 날이 다가올 수록 걱정만 잔뜩 느는 것 같아요

걱정을 덜고 미리 준비를 하고 싶기 때문에

현직, 전직 집사님들에게 고양이를 키우며 일어난 여러 일들과 이상 속 고양이와 현실 고양이의 차이점 등을 들어보며 더욱 고양이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사소한 이야기부터 진중한 이야기, 길거나 짧고 간단한 이야까지 아무렇게나 이야기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전부 읽어보고 시간이 나면 답글도 달아드리겠습니다

추가로 자신이 키우는/키우던 고양이 사진을 올려서 마음것 자랑해주세요 (칭찬 많이 해드리고 왕창 귀여워해드릴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상은 무릎에 착 앉아서 골골송을 불러주는 애교쟁이 개냥이

    현실은 내 몸에 손대지 마라 닝겐 하며 구석에서 식빵만 굽는 도도함 그 자체예요

    친해지는 데 몇 달 씩 걸리기도 하지만, 자고 일어났을 때 발치에서

    슬그머니 자고 있는 걸 보면 밀당의 고수라 더 빠져들게 돼죠

    사뿐사뿐 걷는 우아하고 조용한 동물이라 생각 되지만, 현실은 새벽 3시에

    눈이 뒤집혀서 거실의우다다 뛰어다니고 우는 야행성 비글이죠

    물건 떨어뜨리기는 기본이라 집안 인테리어를 강제 미니멀리즘으로 바꾸게 됩니다

    채택 보상으로 53베리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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