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속담은 어느 나라에서 먼저 시작이 된 건가요

우리나라의 속담이라는 게 있는데 이제 옛날부터 정해져 온 것으로 알고 있긴 하거든요. 정확한 건 언제부터 속담이 시작이 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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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담은 특정 국가에서 먼저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속담이란 예로부터 한 민족이나 사회에서 사람들 사이에 널리 말하여져서 굳어진 짧은 문장의 관용구입니다. 속담은 일상생활에서 겪은 경험과 지혜가 담겨져 있으며, 삶의 교훈, 경계, 풍자, 비판 등의 비유적 표현입니다.

    속담은 문자가 없던 시절부터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각 민족마다 고유의 전통이 독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한국의 경우 문헌에 나타난 최초의 속담은 <삼국유사> 권 5에 실린 '내 일 바빠 한댁 방아를 서두른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즉, 삼국시대부터 이미 속담이 일반화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속담이란 용어는 조선 중기 <어유야담>, <동문유해>에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속담집으로는 17세기 홍만종의 <순오지>에 124개의 속담이 실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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