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 ㄱㅇ 이 부딪혀서 나는 경우인데 같은 경우인 석양은 '서걍'으로 하고 '성냥'으로 발음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개 '서결' 보다 '성녈'로 발음하는데 발음의 일관된 원칙이 없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