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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23.12.23

"김" 은 액체인가요? 기체 인가요?

찬물을 주전자에 담아 가스레인지나 전기레인지에 끓이면 끓는점 이상에서 "김"이 발생되어

공기중으로 올라가는것이 보이는데요

이때 발생한 "김"은 액체인가요? 기체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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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김은 액체가 기화되면서 나오는 기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일부는 이를 액체로 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호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증기와는 다르게 김이 나는 것은 눈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김은 수증기가 공기 중으로 나왔을 때 식으면서 작은 물방울로 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따라서 김은 기체가 아니라 액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찬물을 주전자에 담아 가스레인지나 전기레인지에 끓이면 끓는점 이상에서 "김"이 발생되어 공기중으로 올라가는데 이때 발생한 "김"은 기체입니다. 끓는점 이상에서 액체는 기체로 변하게 되는데 이때 기체로 변한 물분자가 공기 중에 증발하여 기체 상태가 되는 것이죠. 이렇게 증발한 기체는 공기 중에 떠다니게 되며 우리가 보는 "김"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즉 끓는점 이상에서 발생한 "김"은 물분자가 기체 상태로 변한 것이기 때문에 기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물뿐만 아니라 다른 액체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물의 끓는점은 압력과 온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끓는점 이상에서 발생하는 "김"의 양도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우리 일상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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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끓는 점 이상에서 발생한 김은 액체입니다. 물은 온도가 올라가면 기체 상태인 수증기로 변합니다. 수증기는 매우 작은 상태의 물 입자이기 때문에, 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물이 끓는 점 이상에서 기화하면, 수증기가 공기 중으로 나왔을 때 식으면서 작은 물방울로 변합니다. 이 작은 물방울이 바로 김입니다. 따라서, 끓는 점 이상에서 발생한 김은 액체 상태의 물방울로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준 과학전문가입니다.

    입김은 액체가 맞습니다.



    입김은 폐에서 내보낸 숨에 포함된 수증기가, 바깥의 기온이 낮을 경우에 순간적으로 액화되어 물방울이 생겨서 보이는 현상이죠.


    바깥의 기온이 충분히 낮지 않다면 날숨에 포함된 수증기는 액화되지 않으며, 따라서 이 경우는 물방울이 생기지 않고 또한 입김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