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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으로 국채를 사라는 전문가가 있던데요.

국채를 사면 만기이자가 정해지잖아요? 그런데 국채값이 오르고 내리는 원리가 좀 헷갈리네요. 국채가 가격이 상승할때와 내릴때 원리를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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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국채의 만기시 받는 돈은 정해져 있습니다

    • 하지만 만기시 받는 금액이 확정되어 있기에 현재 팔게 되면 그 기간과 금리만큼 할인을 해서

      거래가 됩니다

    • 이 때 기간이 많이 남았을 수록 금리가 높을수록 현재 거래되는 가격은 하락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 따라서 채권의 금리과 가격은 반대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국채 가격이 변동한다는 것은 국채를 만기까지 들고 있을 때 상황이 아니라 중간에 거래를 할 때 얘기입니다. 내가 2% 이자율을 주는 국채를 가지고 있는데 금리가 올라서 4% 금리 국채가 많이 발현된다. 하면은 내가 가지고 있는 채권은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금리인하시기에는 국채의 가격이 상승,

    금리인상시기에는 국채의 가격이 하락합니다.

    만기시까지 보유할 경우에는 국채의 가격에 상관없이

    이자 등을 꾸준하게 수령할 수 있기에 국채를 안전자산으로

    사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면 금리가 상승합니다. 연준의 기준금리가 인상될 경우에 해당되죠. 화폐가치가 떨어지며,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집니다.

     수익률이 높으면서 리스크도 높은 투자를 하지 않고, 안전한 국채에 투자하려 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이죠. 그런데 여기서 수요의 증가는 금리가 하락한다는 말입니다.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 결국 국채 가치가 상승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만기의 상환값이 정해진 것이 국채입니다.

    즉 미래의 가격이 정해진것이죠.

    그러다보니 금리가 오르면 총이자가 정해진 국채가 덜 매력적이게 되어 국채가격이 떨어지고,

    금리 하락시 반대로 국채가격이 상승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의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원리는 이자율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자율이 올라가면 새로 발행되는 국채의 이자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기존의 낮은 이자를 주는 국채는 덜 매력적이어서 가격이 내려가요.

    반대로 이자율이 내려가면 기존의 국채가 더 높은 이자를 주기 때문에 더 매력적으로 변해 가격이 올라갑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채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준금리가 오르면 채권의 가격이 내려가고

    기준금리가 내리면 채권의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국가가 발행한 채권)의 가격이 변동하는 원리는 주로 금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국채 가격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주요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채 가격 상승,

    금리 하락: 시장 금리가 하락하면 기존에 발행된 국채의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국채의 매력이 증가합니다.

    그 결과 국채를 사려는 수요가 증가하여 국채 가격이 상승합니다.

    안전자산 선호: 경제 불안, 금융시장 변동성 증가, 전쟁 등의 이유로 투자자들이 안전한 자산을 선호하게 될 때 국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이 상승합니다.

    중앙은행의 정책: 중앙은행이 국채를 매입하는 양적 완화 정책을 시행하면 시장에서 국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이 상승합니다.

    국채 가격 하락,

    금리 상승: 시장 금리가 상승하면 기존에 발행된 국채의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국채의 매력이 감소합니다. 그 결과 국채를 팔려는 공급이 증가하여 국채 가격이 하락합니다.

    경기 호황: 경제가 호황을 맞으면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여 상대적으로 안전한 국채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어 국채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의 정책 변화: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거나 양적 긴축 정책을 시행하여 국채 매입을 줄이면 시장에서 국채의 수요가 줄어들어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금리와 국채 가격의 역관계,

    국채의 이자율(쿠폰 금리)은 고정되어 있지만, 시장 금리는 변동합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새로 발행되는 채권의 금리가 기존 채권보다 높아져 기존 채권의 가격은 하락하고,

    금리가 하락하면 그 반대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런 원리에 의해 국채 가격은 금리 변화에 따라 변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