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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enasuerte
Buenasuerte23.07.26

병원에 가지 않고 질염을 방치하면 문제가 될까요?

나이
18
성별
여성

평소에 질 분비물이 누런빛으로 나오고, 냄새도 좀 고약해서 검색해보니 질염인 것 같더라구요.. 지난 1년 정도는 생리주기 제외하면 거의 매일 나왔던 것 같아요. 아직 병원에 가지는 않았는데.. 큰 문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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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질염을 방치하거나 질정으로 자가 치료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냉의 양은 줄수 있지만 원인균의 완전한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만성적인 질염 및 골반염 등으로 진행되어 추후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질염은 균종류에 따라 만성적으로 자주 재발할 수도 있고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을 때에 추후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니 충분한 기간동안 전문의 처방에 따라 완전하게 치료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질염을 방치하는 것은 썩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치료하지 않고 그냥 두었을 경우 운이 좋다면 스스로 회복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감염이 심해지면서 단순 질염이 아니라 골반염 같은 더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식 능력에 까지 영향이 갈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질염이 심해질 경우에는 자궁과 나팔관, 더 나아가 복강의 간까지도 감염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심한 경우에 해당하지만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다는 의미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자연스럽게 호전이 될 수도 있지만 증상이 더 악화되어서 더 큰 범위의 감염성 질환(골반염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