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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FELL
WINTERFELL 22.10.23

손가락을 빠는 아이의 습관은 어떤 심리를 반영하나요?

제가 가까이 지내는 지인의 6세 남아는 지금도 수면중에 엄지를 빤다고 합니다. 손가락을 빠는 습관이 치열과 턱의 변형을 가져올 가능성을 우려하면서 특히 손가락을 빠는 아이의 심리에 대한 걱정이 더 크다고 하는데요. 손가락을 빠는 아이의 심리는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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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심리적으로 보자면 구강기에 못채운 빨기 욕구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긴 했으나 보통은 습관에서 비롯되고는 합니다.

    습관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4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손가락을 빠는 이유가 욕구불만이나 애정결핍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어머니가 내가 애정이 부족해서 그런다고 생각하고 더 관심을 주거나 아이에게 화를 내는 경우, 아이의 손가락 빠는 행동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오히려 이러한 행동에 대한 무관심이 차라리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4세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에도 미숙하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것으로 보는 것보다는 안심하고 격려해주면서 자존심의 손상이 없이 자연스럽게 이러한 습관을 바꾸어 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릴 땐 본능적으로 손을 빠는 행동을 하는 데 점차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게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커서도 손을 빤다면,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초조하니 그런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가족 모두가 아이의 불안함을 없애기 위해 아이에게 따뜻하게 대해주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떠한 심리가 있다기 보다는

    어린시절의 습관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불안감이 있는 경우 안정을 찾는 경우도 있구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손가락을 빨음으로써 불안감을 해소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것이 구강 등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일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불안하거나 안정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손가락을 빠는 행동으로 안정을 찾으려는 심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심리 외에도 그냥 무의식적으로 빨게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람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을 빠는것은 안정감의 표현일수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적절하게 스트레스를 풀만한 활동을 해주시면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