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일정 조율 중인데, 상사가 피크타임에 휴가를 쓰려고 합니다~!!!!
7월 마지막 주 부터, 8월 둘 째 주까지 휴가 기간입니다.
대략 3~4일 정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7월 말에서 8월 초에 가려고 계획을 했는데,
상사가 그 때는 무조건 자기가 휴가를 쓴다고 이야기 하네요~!!
어떠한 상의도 없이 말입니다.
예약한 것을 취소해야할 판인데~!!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하나요? 그냥 취소하고 다른 날로 잡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7월말부터 8월 1주차는 대부분의 학원이 1주일간 방학하는 기간이라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대부분의 가정들은 그때 밖에는 시간이 안나는거 같습니다.
저희 팀의 경우 6월에 하기 휴가 계획을 같이 짜는데 서로 일정이 안 겹치게 협의한 후에
휴가를 가고 있습니다.
하기 휴가의 경우에는 팀원분들과 조율해서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미리 이야기 하고 예약을 잡았어야 하는데 순서가 좀 바뀐듯하네요
직장 생활하다보면 휴가가 엄청 민감한 부분중 하나인데 고참이나 윗사람이 우선인 경우가 있거든요
아직 기간이 남아있으니 조정하시는게 낫지않을까합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양보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상사분께 그 날에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예약을 진행하기 전에 휴가 날짜를 서로 상의를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눈부신황로67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양해를 구하고 위약금이 너무 심하다고 얘기를 하는게 좋을거같네요.
그러면 이해를 하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위용있는바다꿩289입니다.안녕하세요 상사에게사정이이야기하고 양해을구해보세요 인간적으로이야기하면들어주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취소하면 위약금 많이 물어야된다고 사정예기해보고 양해를 구해보세요
혹여 양보가 가능하면 양보하시는것도 괜찮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