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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최근 물가는 어떤 상황인가요?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의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라고 불리는 밀레이가 되었잖아요.

거의 1년이 된 거 같은데 그렇다면 아르헨티나의 최근 물가는 어떤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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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의 물가 지수를 보면 2023년도부터 1.2k 포인트 2024년에 1월에 4.26k 포인트로 가파른 상승이 있어 보여 최근 2024년 9월 달에는 7.12k 포인트로 더 많이 올라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의 물가 상황이 최근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취임 당시 25.5%였던 월간 물가상승률이 올해 4월에는 8.8%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밀레이 대통령의 강력한 긴축 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밀레이 대통령은 취임 후 과감한 재정 긴축에 나섰습니다. 공공 일자리 5만개를 감축하고 에너지교통 보조금 지급을 중단했으며, 정부 부처도 18개에서 9개로 줄였습니다. 이러한 조치로 올해 1분기 정부 지출을 전년 동기 대비 35% 줄이는 데 성공했고, 16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 재정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급격한 개혁으로 인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빈곤율이 크게 증가했고, 노동조합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물가 하락세에 힘입어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낮추고 있어,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는 현재 연간 237%의 높은 인플레이션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최근에는 2024년 연간 인플레이션이 124%로 예상되고 있으며, 식료품과 공공요금 등 필수품의 가격이 급격히 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가정이 예산을 줄이고 필수 소비를 줄이는 어려운 선택을 강요받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과 공공부문 근로자들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이고, 연간 물가 상승률은 236%가 넘으며, 빈곤율은 치솟고 있습니다. 특히 8월 한달 물가상승률이 4.2%로 한달만에 4.2%가 오르는 말도안되는 상황인 것이죠. 경제 상황이 악화된 상태로 시민들은 정부의 교육과 보건 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아르헨티나 빈곤율(중위 소득의 50% 이하 비율)은 무려 53%나 되어 중산층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와 같은 경우에는

    2024년 8월 물가상승률이 월 4.2%였고

    연간 인플레이션은 236.7%를 기록 중이며 경제학자들은 올해 말이면

    연간 물가상승률이 122.9%까지 떨어질 걸로 내다보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아르헨티나는 23년 이후 지속적으로 어마어마한 인플레이션에 국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월 4.2%씩 치솟는 물가로 조금씩 줄어들지만 이미 어마어마하게 오른 물가와 실업률도 사상최악으로 어려운 상황이죠.

    올해 아르헨티나 경제성장율은 무려 -3.7%로 경기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물가 상승률보니 월간 4프로대 상승률이긴 합니다 연간 물가상승률은 236프로 정도 되네요

    여전히 물가는 폭등중이네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역시나 아르헨티나 교민들이 말하는 체감물가는 폭등중인게 맞다고 합니다 이제 전혀 싸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라고 하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아르헨티나의 최근 물가는 어떤 상황인가에 ㄷ해ㅏㄴ 내용입니다.

    2024년 아르헨티나의 물가상승률은 여전히 연 236퍼센트로 높지만

    그래도 경기 자체는 되살아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최근 몇 년 동안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말, 인플레이션율은 100%를 넘어서며, 일상 소비재의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대통령으로 당선된 하비에르 밀레이는 경제 개혁을 약속했지만, 경제 안정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밀레이 정부는 정부 지출을 줄이고 시장 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물가 상승은 큰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환율 불안정과 외화 부족도 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일반 국민의 생활비 부담은 여전히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아르헨티나의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약간의 개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가 2023년에 취임한 후, 경제 정책으로 2024년 9월 기준 월간 인플레이션이 3.5%로 낮아졌습니다. 이는 202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연간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200%를 넘고 있으며, 2024년 말까지 약 124%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물가로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생활비 부담은 여전합니다. 밀레이의 긴축 정책이 경제 회복에 미치는 영향에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