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수수료가 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은행 송금시나 여타 수수료가 도대체 왜 부과되는 걸까요?
일부 인터넷 뱅킹들은 아예 수수료를 지불하게 하고 있지 않은데 말이에요.
그렇다는건 수수료가 없이도 충분히 은행을 운영 가능하다는 얘기가 되는 것 아닌가요?
예금이나 이체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가 어떤 목적으로 지불되는 건가요?
그리고 은행은 이 수수료를 통해 얻는 수익이 전체 수익 대비 많은 편인가요??
은행에서 타은행이나 혹은 금융기관으로 이체를 하는 경우 '금융결제원'이라는 곳을 통해서 이체를 하게 되므로 이에 따른 수수료를 받게 되는 것이에요. 인터넷 은행들의 경우에는 일반 시중은행의 후발주자이다 보니 이러한 이체 수수료를 다 면제를 하였던 것은 고객 유치를 마케팅의 행위라고 볼 수 있어요
일반 시중은행의 창구 업무로 각종 증명서 및 내역서를 출력하는 것에 수수료가 있는 것은 인건비, 재료비, 전기, 기기사용등에 따른 비용이 발생하고 온라인뱅킹은 화일로 보내주기만 하기때문에 비용이 들어가지 않아서 입니다.
은행에서도 수익원을 창출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러한 수수료 자체도 수익원이기에 유지하는 것입니다.
은행과 같은 경우 주유마진이 예대금리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수수료 자체는 미비하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질문하신 은행에서 수수료가 발생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인터넷 뱅킹의 경우 후발주자이기에 수수료를 자신들이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즉, 손님들을 끓어들이기 위한 마케팅 비용으로 보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수료가 발생 되는 것에는 일단 실제로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비용을 고객들에게 전가하는 것입니다.
지점을 운영하고나, 온라인 뱅킹을 하더라도 서버가 유지되어야 하기에
이런 저런 비용들이 수수료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수수료 수익은 은행의 전체 수익 중 일부를 차지할 수 있지만, 이는 은행의 사업 모델과 전략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은행은 수수료 수익이 큰 비중을 차지할 수 있지만, 다른 은행은 예금 이자나 대출 등 다른 수익원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마다 수수료 수익의 비중은 다를 수 있습니다.
송금망을 구축하는데 든 비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래전 은행은 다른 은행으로 송금하기 위해 여러 은행을 거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때문에 각 은행들과 계약한 중개수수료가 필요했죠. 게다가 현금을 직접 옮기기 위한 이동비용도 필요했습니다.
지금은 송금시에 필요한 비용이 거의 없습니다. 통신기술과 금융시장의 발달로 여러 은행을 거칠 필요 없이 전산상으로 송금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원자재값이 떨어졌다고 소매가가 바로 떨어지지는 않는 것 처럼, 수수료 역시 떨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송금 수수료로 돈을 버는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일부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은행의 수익중 하나로 이체수수료와 같은 기타 수수료가 과거에는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은행의 등장으로 이 송금 수수료를 면제하는 케이스가 늘어났고 1금융권도
현재는 대부분 이체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최근 비슷한 경우로 환전시 수수료를 일부 인터넷은행에서 무료로 하여 1금융권에서도
이를 따라가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은행들이 이 수수료로 과거에 얻는 이득이 상당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