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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때 제구가 엉망인 선수가 나중에 개선된 경우 있나요?

한화이글스 오늘 경기를 보니 어떻게 프로팀이 한경기 사사구를 18개나 주는지 한심합니다. 마무리 김서현선수는 프로가 맞나 싶네요 젊어서 제구가 엉망이었다 나중에 개선된 선수가 있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설적인 투수 선동열 전 감독이나 메이저리그의 랜디 존슨도 젊은 시절에는 심각한 제구 난조로 고생했지만, 투구 폼 교정과 경험을 통해 제구를 극복하고 대투수가 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국내에서는 류현진 선수처럼 타고난 제구력 파도 있지만, 안우진 선수나 과거 조규제 선수처럼 강력한 구속에 비해 제구가 불안정했다가 영점을 잡으며 리그를 지배하게 된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 한화 이글스의 경기 내용은 팬으로서 매우 답답하시겠지만, 김서현 선수와 같은 강속구 유망주들은 투구 밸런스를 찾는 '영점 조정'의 시간이 일반 선수보다 더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으니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압도적인 구위는 제구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완성되기에, 현재의 시행착오가 성장통이 되어 제구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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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그나마 안우진 선수가 대표적일 거 같은데 안우진 선수의 데뷔 시즌은 41.1이닝동안 사사구 31개를 주면서 불안한 제구력을 보여줬는데 2022년 196이닝 동안 59개로 많이 줄어들었고 2023년은 150.2이닝 동안 39개만 내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