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3학년 상태에서 근시의정도
초등 2.3학년 기준으로 나안시력이 0.7,0.8정도로 애매할때 좀더 지켜보지않고 바로 도수가 젤 낮은
걸로 맞춰주면.. 일단 안경을 한번 끼게되면 6개월,1년주기로 시력검사를 하는데 그때마다 도수를
조금씩이라도 올라가게 되잖아요? 심하면 3계단씩 올라갈수도 잇데서.. 일단 학교에서만 껴라고 애한테 하나
해줫는데 좀 더 경과를 지켜보지않은 제가 잘못한걸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초등학생 시력 교정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0.7, 0.8 시력은 반드시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아이의 생활 습관과 불편함을 고려해야 합니다. 안경을 착용하면 시력이 계속 나빠진다는 속설은 근거가 부족하며, 오히려 필요한 시력 교정을 통해 눈의 피로를 줄이고 시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만 착용하도록 한 결정은 좋은 선택입니다. 다만, 정기적인 시력 검사를 통해 도수 변화를 확인하고, 아이의 불편함이나 시력 저하 속도에 따라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전문가와 상담하며 아이에게 맞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나가시면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초등학교 2, 3학년 아이의 나안 시력이 0.7, 0.8 정도라면 근시가 시작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시력은 성장이 계속되기 때문에, 안경을 바로 맞추기 전에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보통 추천되지만, 아이가 시력에 불편을 느끼거나, 학습이나 생활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안경을 맞추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안경을 맞춘 후에는 시력이 정기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어린이들이 근시가 진행되며, 6개월에서 1년 주기로 도수가 조금씩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점은 아이가 시력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도와주고, 시력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적절하게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도수를 너무 빨리 올리기보다는 아이가 안경을 잘 착용하면서 시력을 꾸준히 관리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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