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경제성장률이 -2%로 역성장, 우크라이나는 -29% 역성장이라던데 러시아의 -2% 역성장은 내수경제도 힘들다는 걸 보여주는 건가요?
러시아 경제성장률이 -2%로 역성장했고
우크라이나는 -29%의 역성장을 했다던데
러시아 같은 천연자원이 풍부한 국가들도
-2%의 경제 역성장은 심각한 수치라 볼 수 있나요?
현재 러시아 경제수준과 지하자원을 고려했을때
-2% 의 역성장은
러시아 내수경제조차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수치라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러시아 경제 성장률이 -2%라고 하는 것은 전체 GDP의 상승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다 보니 이는 원유 수출이나 천연가스 수출과 같은 부분에서의 하락이 발생했을 수 있으나 실제 내수경제 자체의 침체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보기는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자본주의 사회에서 특별한 이슈가 없는 한
역성장을 보인다는 것 자체가 경제에 상당히
좋지 않다는 것이나 현재 러시아의 내부경제가
무너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직전 성장률에 비해 -2%이므로 전쟁중인것을 감안하면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네, 그렇습니다. 러시아는 영토가 넓고 천연자원이 많음에도 서방의 경제 제재로 인해 역성장을 기록한 것인데, 물론 전쟁 중이라는 것을 고려해도 역성장했다는 것은 결국 '아무리 나라가 강성해도 전쟁을 좋아하면 반드시 망한다.'는 역사적 교훈을 일깨워 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러시아의 경제 성장률의 역성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러시아의 경제가 2023년 대략 마이너스 2% 수준에서 역성장을 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이 장기화 되고
서유럽과 미국의 광범위한 제재로 인해서 민간 부분의 경제 활동이 위축된 것에 대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률은 전년 gdp대비 성장률이므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2나라 모두 전쟁으로 전년보다 GDP가 감소되었음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