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그라비아 화보와 성인물이 어떻게 다른가요?

Question

최근 우리나라 배우 하연수가 일본에서 성인물을 찍었다고하는데 하연수측에서는 그라비아 회보를 찍었다고 하는데 그라비아 화보와 성인물이 어떻게 다른가요?

Answer 1

그라비아 화보는 젊은 여성들이 비키니나 노출도가있는 란제리 비치는 원피스같은것을 입고 촬영을하여 잡지로 내는

일본 여러출판사에서 오래전부터 해온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는데요.

일반 성인물과 다른점은 노출이 심한 복장을 하여 몸매를 과시하기는 하지만 그수위가 높지 않으며 건전한편입니다.

반면 성인잡지물에서는 전라 노출이 필수시 되는 경우가 많죠.

Answer 2

일본의 그라비아는 수영복이나 속옷을 입고 찍는 화보나 영상물이에요
​근데 그라비아는 예술성에 초점을 맞춘 패션 화보 개념으로 봐야합니다
​이제 노출 수위는 수영복이나 란제리 정도로 제한되는데 직접적인 성적 표현은 하지 않는게 특징이에요
​그리고 성인물과는 달리 일반 대중매체나 잡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콘텐츠라는 점을 기억하셔야겠습니다
​아 근데 성인물은 노골적인 성적 표현과 높은 수위의 노출을 포함하는 영상물이라는 점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하연수씨의 경우는 일본의 정통 그라비아 아이돌 형식을 따른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제 일본에서는 그라비아가 하나의 대중문화 장르로 자리잡혀 있어서 연예인들도 많이 참여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