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발리볼은 모래 위에서 진행되는 특성상 실내 배구보다 훨씬 많은 체력 소모와 움직임의 부담이 있습니다. 모래는 지면 저항이 크기 때문에 선수 한 명이 커버해야 할 범위가 넓고 점프와 이동이 힘들어집니다. 이 때문에 2명이서 모든 역할(수비 공격 서브 리시브 등)을 소화하며 선수 개개인의 다재다능함과 팀워크가 극대화됩니다.
만약 3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하면, 코트 커버 범위가 줄어들고 모래 위에서의 역동성과 스릴 개인 기량의 중요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2인 체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빠른 전환 순간 판단 체력 소모 등에서 비치발리볼만의 박진감과 매력이 살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