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터프한참고래56
터프한참고래56

요즘 들어 자다가 놀라서 깨고 땀 흘리고 있고

요즘 들어 자다가 놀라서 깨고(딱히 꿈을 꾸진 않아요) 땀 흘리고 있고... 그러다가 다시 잠들고 자는 동안 1~3번.

그런데 낮에 피곤해서 생활을 못할 정도는 아니구요.


근데 이건 자주 그러긴하는데 술 마시고 나면 다음날부터 하루이틀은 심장도 빨리, 세게 뛰는 것같고 숨도 찰때가 있고

머리도 아파요. 숙취도 오래가는 것 같고. 그래서 술은 금요일이나 토요일만 마시게 되요.

걱정이 되는데요...

나이 때문인가(30대 중후반)생각들고 운동 부족인가 싶고...

혹시 병원을 가야 한다면 어딜 가야 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빼어난치와와253
    빼어난치와와25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주무실 때 수면 무호흡이 생기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이 있다면 수면 시 숨이 막히면서 교감신경계가 흥분하며 잠에서 깨게 되고 식은땀이 나거나 놀라서 깨게 됩니다. 자주 깨게 되니 낮에도 피로 하고요

    술을 드시면 더 심해 집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 중에 자율신경계가 항진 되는 양상으로 보입니다. 교감신경이 항진된 상태로 보이는데 우선 확인 해야 하는 것은 수면무호흡이나 코골이가 심하지 않은지 확인 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음주는 증상을 악화 시키니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협심증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협심증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고령, 흡연, 고혈압, 당뇨병, 가족력( 부모형제중 남자 55세이하 여자 65세이하의 연령에서 허혈성 심장질환을 앓은 경우) 비만, 운동부족등이 협심증을 잘 유발시킬수 있는 위험인자입니다.


    증상

    보통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합니다

    (1) 안정형 협심증: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를 때 주로 발생합니다    

    (2) 불안정형 협심증: 쉴때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3) 변이형 협심증: 새벽이나 아침에 휴식을 취하는 도중에 나타납니다.  


    협심증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통상 3가지 정도로 나누어 집니다.

    (1) 약물치료: 혈관확장제, 아스피린, 베타차단제, 칼슘통로차단제, 지질저해제 등을 사용합니다

    (2) 관상동맥 중재술: 좁아진 혈관내로 풍선이 부착된 카테터를 삽입하여 관을 넓혀주는 방법입니다.

    (3) 관상동맥 우회술: 좁아지거나 막힌 관상동맥을 몸의 다른 부분의 혈관이나 인공혈관으로 교체해 주는 수술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협심증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협심증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고령, 흡연, 고혈압, 당뇨병, 가족력( 부모형제중 남자 55세이하 여자 65세이하의 연령에서 허혈성 심장질환을 앓은 경우) 비만, 운동부족등이 협심증을 잘 유발시킬수 있는 위험인자입니다.


    증상

    보통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합니다

    (1) 안정형 협심증: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를 때 주로 발생합니다    

    (2) 불안정형 협심증: 쉴때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3) 변이형 협심증: 새벽이나 아침에 휴식을 취하는 도중에 나타납니다.  


    협심증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통상 3가지 정도로 나누어 집니다.

    (1) 약물치료: 혈관확장제, 아스피린, 베타차단제, 칼슘통로차단제, 지질저해제 등을 사용합니다

    (2) 관상동맥 중재술: 좁아진 혈관내로 풍선이 부착된 카테터를 삽입하여 관을 넓혀주는 방법입니다.

    (3) 관상동맥 우회술: 좁아지거나 막힌 관상동맥을 몸의 다른 부분의 혈관이나 인공혈관으로 교체해 주는 수술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숙면을 위한 방법들


    - 낮잠을 오랜동안 자면 안되십니다. (20분이상 X)

    => 보통 밤에 잠 못드시는 분중에 낮잠을 오랜동안 주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낮잠을 10~20분 자는것은 낮생활의 식곤증을 이겨내고 활발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그 이상 주무시는것은 생활리듬에 영향을 줘서 밤에 주무시는데 방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커피, 음료수, 녹차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 자기전 최소 7시간 전에 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주의하실것이 콜라등의 음료수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다는것입니다. 저녁에 식사하실때 치킨이나 피자 등을 드시더라도 콜라를 드시면 밤에 주무실때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 규칙적인 운동 (단, 수면3~4시간안에 운동하는것은 X)

    -자기전에 수분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는거 피하셔야합니다.

    => 자기전에 과도하게 수분을 섭취하시면 새벽에 화장실에 가고싶어 잠이 깨기때문에 피하셔야합니다.

    - 자기전 흡연 금지

    => 흡연은 각성효과가 있기 때문에 최소 3시간전에 흡연하시는것을 피하셔야합니다..

    - 잠들었다 깨었더라도 시계 보지 않으셔야합니다.

    - 기상시간, 수면드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셔야합니다.

    - 기상후 햇볕을 쬐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장애는 불면증, 수면관련 호흡장애, 과다수면증 등 여러 수면과 관련된 질병을 통칭합니다.

    보통 수면에 문제가 있다면 다음 세가지 중 하나 이상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1. 불면증

    2. 수면 중 이상한 움직임, 행동 또는 느낌

    3. 주간과다졸림증

    이러한 증상을 개선하는데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낮잠을 피한다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을 일정하게 한다

    -잠자리에 들기 약 2시간 전에 더운물로 목욕을 한다

    -주말이나 휴일에도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한다.

    -수면을 방해하는 물질, 즉 담배, 커피, 홍차, 콜라, 술 등을 피한다

    -밤에 일어나더라도 시계를 보지 않는다

    보통 이중에서 불면증이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보통 사람들은 일시적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2주 이내에 회복되지만 그 이상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 방문 후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보통 정신건강의학과나 수면 클리닉 방문하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