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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참고래15
매끈한참고래1523.02.06

얼마전 지인 상가집을 방문하기 위해 경기도 갈때..

부산에서 경기도까지 장거리 이동을 위해 회사 동료의 외제차를 같이 타고 갈 기회가 있었는데..

외제차(B 브랜드)를 처음 타 봤는데..국산차와 큰 차이를 못 느꼈고...

오히려, 동급 국산차 대비 다소 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내 많은 국민들이 외제차 구매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국산차 대비 어떤 매력이나 성능 차이가 있어서 이런 현상을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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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체적으로 차를 제조,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몇 안되는 국가입니다. 하지만 일부 인식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국민에게는 더 인색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 등등을 고려하여 정말 능력이 받쳐주는 사람들은 외제차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고 조금 무리를 하면서도 외제차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죠. 과시욕과 보여주는 것을 예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 예전과 다르게 소비 문화도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 아등바등 사는 것보다 즐길 때는 즐기자는 소비 패턴도 한몫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며 정답이 없는 답변 남깁니다.


  • 안녕하세요. 향기로운오랑우탄126입니다.

    국산차가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신차는 큰 차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중고차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차량의 내구성이지요. 독일차나 일본차의 내구성을 보면 동시대의 국산차와는 비교가 안되게 튼튼하고 좋습니다. 소비는 개인이 갖고 있는 가치에 대한 생각이 반영되는 것이기에 과거에는 저렴한 것이 가치인 사람은 국산 차를, 튼튼한 내구성이 가치인 사람은 독일차나 일본차를 샀던 것입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금은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