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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메뚜기73
똘똘한메뚜기7321.10.13

쌀은 유통기한이 따로 존재하지 않나요?

집에 6개월전에 사놓은 쌀이 있는데 겉 봉투를 아무리 살펴봐도 도정날짜?는 있는데 유통기한은 안 적혀있네요..

밥을 한 번 지어먹긴 했는데 먹었을 때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쌀은 유통기한이 따로 없나요? 없다면 언제까지 두고 먹는게 좋나요?

  • 따로 유통기한은 없는것 같아요

    지인이 미곡종합처리장 운영하는데 듣기로는

    쌀은 소량을 자주 사서 먹어야 하고 보관은 냉장보관 해야된대요

    구입한 쌀은 가능한 빨리 먹는게 좋겠지요?

    햅쌀이 비싸고 맛있는 이유가 도정한지 얼마 안되서니까

    구입한 쌀은 후다닥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 쌀의 유통날짜는 없습니다.

    도정날짜는 수확된 벼를 도정해서 백미나 현미로 탈곡 가공한 날짜 입니다.

    쌀이 딱히 유통기한은 없지만 오래두면 수분이 없어지고, 밥을 지었을때 맛이 없어지고,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가을이나 봄 날씨의 경우에는 그늘이 있고 통풍이 잘되는 실온에 보관하시고,

    여름에는 벌레나 곰팡이까지 생길 수 있어서 오래 두고 드실거라면 밀봉해서 냉장보관 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 쌀 유통기한은 있을까?

    도정일은 적혀져 있지만 유통기한은 안써져 있는것을 확인하셨을 것 입니다. 쌀도 종류나 보관법에 따라서 유통기한이 조금씩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백미에 비해서 현미가 지방함량이 높기 때문에 조금 더 빨리 부패될 수 있습니다.

    백미는 도정일로부터 최대 2년 이라고하며 현미는 제조일로부터 최대 6개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이것은 최대의 경우이며 유통기한이 정확히 기재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거나 쉰내나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버리는 게 맞습니다.


  • 쌀은 유통 기한이 없다고 생각하고 실온에 구입한 포장 그대로 방치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기간 실온에서 방치하다가 여름에 습기찬 환경이 되면 쌀에 벌레가 생기기도 하죠.

    일반 가정에서는 도정이 된 상태로 구입을 하게 됩니다.

    쌀 포장지에는 20**년산/도정 연월일 이 두 가지가 표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도정 연월일이 중요하니까요.

    사람들이 보통 유통 기한은 1년이다라고 하는 건 다음 수확해서 햅쌀이 나오기 까지를 묵은 쌀을 먹기 때문에 하는 말 같습니다. 여기서 유통 기한이라는 표현을 쓰는 건 잘못 된 표현이 되는 셈이죠.

    농촌에서는 쌀을 보통 벼로 저장을 합니다.

    필요할 때 마다 일정량을 도정해서 식재료로 사용을 하게 되죠.

    냉장 시설 저온 보관시 쌀의 경우 보관일을 2년까지,

    도정하지 않은 알곡으로는 5년까지도 보관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검소한돼지249입니다.

    쌀은 유통기한은 없고 보관하는 방법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집니다 물론 오래되면 밥을 했을 때 찰기도 많이 사라지고요 가능하면 바로 도정한 쌀을 조금씩 자주 사서 먹는 편이 밥맛은 좋습니다 물론 조금씩 자주 사서 먹으면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