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으로 주식 투자하는 중인데 올 하반지 전략은 어떻게 잡아야될지 막막하네요.
증권사 리포트들을 하나 둘씩 보면서 나름대로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올해 하반기 국내 증시 변동성이 상당히 클거라고도 하더라고요. 미국 금리 정책과 더불어서 반도체 업황이나 원자재 가격부터 관세 등 변수들이 워낙 많다보니 더욱 그러하다고 하더라고요. 사회 초년생으로서 안정적으로 포트폴리오 구성할 수 있는 실전적인 꿀팁이 있다면 조언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사회 초년생으로 주식 투자시 올 하반기 전략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올 하반기는 미국의 관세 문제가 본격화 되는 시점이기에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른 전략을 세워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주식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매우크다는게 문제입니다
거기다 관세 불확실보다 더 큰것은 미국 트럼프가 어떤 행동을 할지 알수가 없습니다 거기다 연준 의장은 내년도 임기가 만료여서 정책목표가 크게 변할시점입니다
이말은 미국 주식에 너무 공격적이보다는 그나마 보수적으로 S&P500지수정도만 편입하고 채권은 금리 변동성으로 단기 국채위주로 그리고 금 공급은 2016년부터 더이상 증가는 안하고 감소는 안하면서 달러유동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므로 금의 상승은 유효할것으로 보이며 이런관점에서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즉 해당 자산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보수적인 시각으로 보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확실히 곧 있음 변동성이 크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어서
개인적으로는 투자금액의 50%는 회수한상태이고
30%는 오래전에 들어가 있어서 하락해도 안전한 배당종목에 있으며
나머지 20%로 단타혹은 스윙으로 가고 있습니다.
20% 스윙시에 물려도 50%정도의 여유 시드가 있어 물도 탈 수 있고
혹은 폭락장이 올 경우 기회를 잡을 수도 있어서
전략적으로 보면 현재는 현금보유를 50%정도는 해주시는 것을 권유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하반기라면 변동성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금리나 환율 방향이 아직 뚜렷하지 않고 반도체 업황도 예측이 엇갈리는 상황이라 단기 대응이 쉽지 않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라면 공격적인 베팅보다 방어적인 포트폴리오가 낫습니다. 예를 들어 성장주 비중을 조금 줄이고 배당 안정성이 있는 종목이나 ETF를 섞는 식입니다. 원자재 가격이나 관세 같은 외부 변수는 개인이 통제할 수 없으니 시장 전체 흐름에 덜 휘둘리는 종목군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현금 비중을 조금 들고 가면서 기회가 올 때 분할 매수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