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양육·훈육

춤추는에스
춤추는에스

5세아이 친구중 변덕이 있는 친구 설명

아이 친구 중에 한 명이 오늘은 나랑 친구야 그 다음날은 너 나랑 친구아니야 이렇게 계속해서 반복해서 말 한다고 합니다

아이가 여러번 엄마에게 그 친구는 왜 오늘은 친구였다가 다른 날은 친구 아니라고하는건지 질문을 하는데 어떻게 설명해 주면 좋을까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데 변덕스러운 성격이 있다고 말 하려고 했다가 그래도 어린아이인데 이렇게 말해도 되나 싶어 문의 드립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감정에 대해서 좋을수도 있고 싫을수도 있음을 설명해주셔도 무관할수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에 대해서 알려주는것도 나쁜것은 아닐수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이 세상에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모든 사람이 하나의 상황이나 문제에 대해서 똑같이 생각하는것은 너와 엄마가 다르듯 다 달라질 수 있음을 이해시켜주시는게 필요합니다. 상처받지 않도록 대수롭지않게 설명해주시는게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급하신 내용대로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다고 가볍게 이야기를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다양한 성격이 있는 여러 사람들에 관련된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저런 친구의 말은 너무 귀담아

    듣지 말라고 해주세요

    저렇게 말을 하면 다른 친구들도 떠날 수 있다고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알 수가 없지요.

    오늘은 이랬다가, 내일은 저랬다가 늘 변덕이 심한 것이 마음 이라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오늘은 00 라는 친구가 00랑 놀고 싶어서 오늘은 우리 친구야 라고 얘기 했는데 오늘은 친구가 아니야 라고 한 것은 오늘은 우리 00랑 놀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 라고 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 주세요.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끔 변덕을 부리는것은 받아줄 수 있지만 떼를 쓰듯이 이것저것도 다 싫다하는 경우에는 제대로 된 훈육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물을 마시고 싶다고 해서 물을 줬는데 다른 것이 먹고 싶다고 하는 경우에는 바로 혼을 내지 마시고 한번쯤은 이해를 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들이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변덕을 자주 부리면 아이에게 본인이 무엇을 요구했었는지 분명하고 정확하게 얘기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그 친구는 마음이 계속 자주 바뀌는

    친구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것에 상처를 받지 말라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의 의견을 존중해 줘야 한다고 알려주세요

    친구가 틀린 게 아니라, 다른거라고 알려주면 아이도 이해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