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아이 친구중 변덕이 있는 친구 설명
아이 친구 중에 한 명이 오늘은 나랑 친구야 그 다음날은 너 나랑 친구아니야 이렇게 계속해서 반복해서 말 한다고 합니다
아이가 여러번 엄마에게 그 친구는 왜 오늘은 친구였다가 다른 날은 친구 아니라고하는건지 질문을 하는데 어떻게 설명해 주면 좋을까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데 변덕스러운 성격이 있다고 말 하려고 했다가 그래도 어린아이인데 이렇게 말해도 되나 싶어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감정에 대해서 좋을수도 있고 싫을수도 있음을 설명해주셔도 무관할수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에 대해서 알려주는것도 나쁜것은 아닐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이 세상에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모든 사람이 하나의 상황이나 문제에 대해서 똑같이 생각하는것은 너와 엄마가 다르듯 다 달라질 수 있음을 이해시켜주시는게 필요합니다. 상처받지 않도록 대수롭지않게 설명해주시는게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급하신 내용대로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다고 가볍게 이야기를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다양한 성격이 있는 여러 사람들에 관련된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저런 친구의 말은 너무 귀담아듣지 말라고 해주세요
저렇게 말을 하면 다른 친구들도 떠날 수 있다고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알 수가 없지요.
오늘은 이랬다가, 내일은 저랬다가 늘 변덕이 심한 것이 마음 이라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오늘은 00 라는 친구가 00랑 놀고 싶어서 오늘은 우리 친구야 라고 얘기 했는데 오늘은 친구가 아니야 라고 한 것은 오늘은 우리 00랑 놀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 라고 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 주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끔 변덕을 부리는것은 받아줄 수 있지만 떼를 쓰듯이 이것저것도 다 싫다하는 경우에는 제대로 된 훈육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물을 마시고 싶다고 해서 물을 줬는데 다른 것이 먹고 싶다고 하는 경우에는 바로 혼을 내지 마시고 한번쯤은 이해를 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들이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변덕을 자주 부리면 아이에게 본인이 무엇을 요구했었는지 분명하고 정확하게 얘기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그 친구는 마음이 계속 자주 바뀌는
친구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것에 상처를 받지 말라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의 의견을 존중해 줘야 한다고 알려주세요
친구가 틀린 게 아니라, 다른거라고 알려주면 아이도 이해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