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창백한꾀꼬리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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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못나고 부족한 사람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협박과 통제
제 친구가 겪고 있는 관계를 보면서, 이런 태도를 정말 건강한 관계라고 볼 수 있을까요?
친구의 남자친구는 자신의 결핍은 채워주길 바라면서도, 친구에게는 “내가 그렇게 싫으냐”고 감정적으로 매달리고 압박한다고 합니다. 더 심각한 것은 갈등 상황에서 칼이나 가위 같은 물건을 들고 위협하거나 욕설을 하고, 자살하겠다고 말하며 친구를 겁주고 통제하려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행동을 단순히 “자신의 못나고 부족한 모습”이라고 포장하며, 그런 모습까지 사랑해줘야 진짜 사랑이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문제의 심각성을 얘기하려하면 오히려 친구를 집착하는 사람처럼 몰아가며 피해자인 척한다는데, 이런 태도를 정말 미성숙이나 부족함으로만 볼 수 있을까요?
오히려 이는 상대가 느끼는 두려움과 상처는 외면한 채, 협박과 공포로 관계를 통제하고 상황을 덮어버리며 책임을 회피하려는 행동이라고 봐야 하는 것 아닐까요?
이런사람에게 친구가 두번다시
이용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사람은 초반에 몇년동안
가면을 쓰는것 같은데요
사람을 제대로 보는 눈을 키우는게
인생에서 정말 중요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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