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에서 자신만 이해가 안되서 기분이 상한다고 합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양육중입니다. 친구들이 잘 따라가는 수업인데 나는 이해가 안된다고 아이가 기분이 상한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친구들은 수업을 잘 따라가는데 나는 이해가 안 되고 수업의 진도를 잘 따라가지 못한다 라는
생각을 하는 이유는
아이는 현재 문제에 대한 내용을 쉽게 받아들이는 것이 부족하기 때문 입니다.
즉, 문제에 대한 내용의 이해력의 대한 인지가 부족하기에 수업의 내용을 받아들이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에 대한 이해력 입니다.
아이는 이해력 부족으로 인해서 수업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기에 가정에서는 아이가 문제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눈높이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이해도를 도와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속상한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부모님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 해주면서 아이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세요
모르는 문제를 체크를 해와서 부모님이 복습을 해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이해가 안된다면 학습을 도와주세요 잘모르는걸 알려주고 학습을 도와주면 점차 개선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마다 학습능력이 달라 수업시간에 이해의 차이도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학습 이해능력이 좀 안좋다고 생각한다면 예습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예습은 다음에 배울 부분을 미리 공부하여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수업에서 자신만 이해가 안되서 기분이 상한다면 평소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하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세요. 아이가 속상해할 때 부모님이 괜찮아, 다음에 잘하면 돼 라고만 말하면 위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인정해 주세요. 아이의 기분을 공감해주면 아이도 마음이 조금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