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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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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의 상속세 관련하여 문의 드립니다.

뉴스를 보니 과도한 상속세 부담이 국내 기업들의 경영 연속성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대기업 총수일가들도 상속세를 마련하기 위해 회사 지분을 정리할 수밖에 없다라고 하고요.

중소 및 중견 기업들은 경영권 승계를 포기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기업의 상속세가 OECD 국가중 일본 다음으로 높아 상속세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사실 경영권을 승계 받는 오너 입장에서는 맞는 것 같은데 객관적인 시각에서 과연 기업 승계에 있어서 기업 상속세를 완화할 필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리가 걱정하지않아도 어머어마한 돈을 적법한 방법을 통해 잘 챙겨갑니다

    애초 우리나라 재벌들은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소수의 사람입장으로 받아챙긴것이고

    여기서 정경유착이 시작되었었죠 애초 일반인 일반기업과 그 시작자체가 다릅니다

  •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상속세율은 너무 높은 수준으로 보이며 오너일가에서도 이에 따라서 상속세가 부담되어 주가부양책 등을 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기에 어느정도 손 볼 필요는 있지 않나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 상속세를 완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 그 이유는 과도한 상속세로 인하여 더이상 기업가들이 기업을 키울 필요가 없다고 판단을 하며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들도 상속을 할 때 일부러 주가를 낮추는 의사결정을 하는 등 잠재적인 악재입니다

    • 오히려 법인세를 인상하고 상속세를 완화하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예전부터 생각한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 국민들의 생각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가업 승계를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으로 상속 세율 자체는 그대로 유지하거나 조금 낮추되 가장 중요한 방법은 분할하여 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분할 기간을 20년 정도로 길게 잡아주는 것입니다

    경영권을 이어받아 사업을 운영해서 그 사업 성과로 웬만한 기업들은 상속세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단기간 내에 너무 빨리 내도록 하기 때문에 지분을 팔아야 하고 세금 부담해 가업 승계를 못하는 것인데 장기간 분할납부를 하게 한다면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고 정부 세수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