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술을 많이 마신 후 그런 행동을 하는 건 '수면보행증'이라고 볼 수 있어요. 몽유병의 일종이죠. 술을 많이 마시면 깊은 수면과 얕은 수면의 구분이 모호해져서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집 문을 잠그고 열쇠를 숨겨두는 게 좋겠어요. 그리고 술을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해요. 술을 마시더라도 적당히, 그리고 자기 전 2-3시간 전에는 끊는 게 좋아요.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수면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도 고려해보세요.